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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재즈 일기
글쓴이
황덕호 저
출판사
현암사
출판일
2015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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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황덕호

재즈 칼럼니스트. 1999년부터 현재까지 KBS 클래식 FM(93.1MHz)에서 〈재즈수첩〉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희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재즈사와 대중음악사를 강의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황덕호의 Jazz Loft’를 운영 중이다. 『다락방 재즈』, 『그 남자의 재즈 일기』, 『당신의 첫 번째 재즈 음반 12장: 악기와 편성』, 『당신의 두 번째 재즈 음반 12장: 보컬』을 썼으며, 『그러나 아름다운』, 『빌 에반스: 재즈의 초상』, 『루이 암스트롱: 흑인·연예인·예술가·천재』, 『재즈 선언』, 『재즈: 기원에서부터 오늘날까지』 등을 우리글로 옮겼다.

책 소개

분야예술
KBS ‘재즈 수첩’ DJ 황덕호의
재즈라는 새로운 음악을 듣는 즐거움!


절판되었던 『그 남자의 재즈 일기 1, 2』가 한 권으로 묶여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최근 저예산영화 <위플래쉬>가 국내 누적 관객 158만 명이라는 놀라운 흥행 성적을 거두면서 재즈의 매력을 알게 되었다는 이들이 늘어났다.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버드맨>, 아카데미 주제가상 수상작 [셀마] 등을 통해 재즈의 역동성과 에너지에 반했다는 사람들도 많다.
광고에서도 심심치 않게 재즈가 들려온다. 김연아의 에어컨 광고에선 베니 굿맨의 <Sing Sing Sing>(1937년)이 전면에 등장한다. 이 곡은 스윙 재즈의 상징과도 같은 곡으로 경쾌하고 흥겨운 리듬에 저절로 몸이 반응한다. 전지현의 홍초 광고에서 흘러나오는 <Someday, Sweetheart>(1926년)는 뉴올리언스 재즈의 상징인 킹 올리버 밴드의 투박하지만 따뜻한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탕웨이의 스포츠웨어 광고에서는 최고의 보컬리스트이자 피아니스트인 냇 킹 콜이 감미롭게 <Te Quiero Dijiste>(1958년)를 부른다.
다채로운 이 음악들이 모두 ‘재즈’다. 재즈는 흡수력이 왕성해서 모든 음악을 빨아들였다가 재즈로 토해낸다. 재즈는 한때 지금의 힙합 같은 핫한 음악이자 불손한 음악이었으며, 팝처럼 널리 대중적인 사랑을 받던 음악이었다. 또 현대 미술처럼 파격적이고 난해한 음악이기도 했다. 모든 것이 그렇듯 재즈도 공부하면 하는 만큼 들리는 음악이고, 역사적 이해가 필요한 음악이다. 재즈 입문자를 위한 최고의 레퍼런스 『그 남자의 재즈 일기』는 ‘그 남자’가 뉴올리언스의 홍등가, 시카고의 클럽, 뉴욕의 뒷골목과 카네기홀을 함께 거닐며 재즈를 읽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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