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온갖 동물들이 말을 할 수 있다면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사람제일주의를 모토로 당선된 나챙겨 시장이 이끄는 달빛도시에서 어느 달 밝은 밤, 정말 이런 일이 벌어졌다. 돼지, 닭, 오리 등 농장 동물들부터 코끼리, 사자, 호랑이 등 동물원의 동물들, 동물 실험에 쓰인 토끼와 침팬지,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까지 모두 자리를 박차고 나와 동물 권리를 부르짖기 시작한 것이다. 과연 달빛도시 동물들은 인간에게 빼앗긴 동물의 권리를 되찾고 지켜낼 수 있을까?
이 책은 지금껏 인간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고 지내온 동물들이 벌이는 권리 투쟁에 관한 논픽션 동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