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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옙스키 번역 일기
글쓴이
김정아 저
출판사
샘터
출판일
2026년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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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정아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서울대학교 박사 과정 중 미국으로 유학 가서, 일리노이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슬라브어문학부 대학원에서 슬라브 문학으로 석 · 박사 학위를 받았다. 부전공으로는 폴란드 문학을 공부했다. 박사 논문은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에 나타난 숫자와 상징〉이며, 다수의 소논문을 국내외 언론에 발표했고, 서울대학교 등에서 문학을 강의했다. 2008년부터 고전 전문 출판사 지식을만드는지식에서 3∼4년에 걸쳐 발췌본 《지하생활자들의 수기》(2010), 《무엇을 할 것인가?》(2010), 《가난한 사람들》(2011), 《죽음의 집의 기록》(2011), 《죄와 벌》(2012), 《백치》(2012), 《악령》(2013),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2014), 《도박사》(2015), 《학대받고 모욕받은 사람들》(2016), 《미성년》(2018)과 단행본 《카람진 단편집》(2010), 《온순한 여인》(2018), 《우스운 사람의 꿈》(2018)을 출간했다. 백 년 갈 도스토옙스키 4대 장편 시리즈를 만들기 위해 《죄와 벌》(2020)을 시작으로 《백치》(2021), 《악령》(2023),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2025)을 차례로 번역 출간했다. 번역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6년 푸시킨 메달을 수훈했다. 국내 최초로 러시아의 외교와 문화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대표 재단 〈루스키 미르(Русский Мир)〉의 제17차 총회에 기조 연설자로 초청받았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도스토옙스키와 함께한 10년의 새벽
『죄와 벌』, 『백치』, 『악령』,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4대 장편을 완역한 김정아 에세이

10년 완역의 생생한 기록이자
독자를 위한 ‘도스토옙스키 입문서’

패션 기업 스페이스눌의 CEO이자 러시아 문학 박사인 김정아가 도스토옙스키의 4대 장편, 즉 『죄와 벌』, 『백치』, 『악령』,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10년에 걸쳐 홀로 완역하며 기록한 에세이 『도스토옙스키 번역 일기』를 출간한다. 저자가 ‘도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도스토옙스키의 문장을 따라 걸으며 겪은 영혼의 전율과 고통, 그 끝에서 발견한 삶의 경이로움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이 책은 단순한 작품 해설이나 번역 후기가 아니라, 한 인간이 문학과 몸을 부딪으며 겪은 성장 서사이다. 번역이 어떻게 삶을 바꾸고, 고전이 어떻게 오늘의 언어가 되는지를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밀도 높은 이야기로 독자에게 전한다.

“만약 이 책을 통해 단 한 사람이라도
‘아, 도스토옙스키를 한번 읽어 볼까?’
이렇게 생각하게 된다면, 나는 성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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