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는 쌓였는데 삶은 왜 흔들리는가?
이 책은 그 질문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20여 년의 코칭 현장에서 반복 확인한 하나의 사실을 전한다. 문제는 능력의 부족이 아니라 삶의 과제 간 불균형이라는 것을.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1870~1937)가 제시한 다섯 가지 삶의 과제(Work, Friendship, Love, Self, Spirituality)를 축으로, 삶의 균형 코칭(CAP-LTBC 모델)은 '더 잘하는 법'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다시 묻게 만든다.
이 책은 세 부류의 독자에게 필요하다.
첫째, 인생의 전환기나 은퇴를 앞두고 "잘 해왔는데 왜 허전한가"를 묻는 리더와 전문직 둘째, 고객의 성과를 뛰어넘어 삶 전체를 다루고 싶은 코치와 HR전문가 셋째, 아들러 심리학을 이론이 아니라 코칭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구조를 익히고자 하는 인간관계 전문가이다. 이 책은 아들러 이론을 설명하기 위해 쓰이지 않았다. 한 코치가 현장에서 반복 검증한 질문의 구조와 삶을 다시 움직이게 만든 균형의 지도를 전수하기 위해 쓰였다. 삶의 균형 코칭(CAP-LTBC)은 문제를 직접 고치려 하지 않는다. 삶의 구조를 재정렬한다. 균형이 회복되면 행동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