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미식가들
글쓴이
오동궁 저
출판사
네오픽션
출판일
2026년 4월 3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오동궁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재료공학부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화학회사 연구소에서 근무하다 회계사로 전직해 회계법인에서 일했다. 현재 두 아이의 육아에 매진하는 틈틈이 SF를 쓰고 있다. 진화론, 천문학, 유전학, 생태학, 포스트휴머니즘, 트랜스 휴머니즘, 특이점, 과학철학적인 문제에 관심이 많다. 무신론자이자 유물론자이며 사람의 몸이 사람에게 주는 가능성과 한계, 이로 인한 자아의 성찰과 붕괴와 성장, 그것이 인간관계와 사회에 미치는 여파를 주제로 글쓰기를 즐긴다.

앤솔러지 『맥아더 보살님의 특별한 하루』에 「You are what you eat」을 실었고, 밀리의 서재에서 『달나라에 꽃비가』를 출간했다. 「판타스틱 리조트 작동 매뉴얼 서문」으로 2023 대한민국 과학소재 스토리 공모전 단편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온라인 소설 플랫폼 브릿G에서 ‘사피엔스’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징그러운 놈들. 그럼, 맛이 가게 만들어볼까?”

제12회 네오픽션상 수상작, 오동궁 작가의 장편소설 『미식가들』이 네오픽션 ON 시리즈 마흔 번째 이야기로 출간되었다. 감각을 사고파는 미래 사회, 인간의 미각은 더 이상 개인의 것이 아니다. 미지의 외계 존재 ‘그로톤인’은 인간의 감각을 통해 세상의 맛을 탐하고, 사람들은 자신의 감각을 그들과 공유하고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받는다. 화재 사고로 육신을 잃고 전신 의체에 의지해 사이보그로 다시 태어난 소민. 생계를 위해 미각 공유자로 살아가던 어느 날, 비밀스러운 ‘특별 미식 탐험’에 초대된다. 살아남기 위해 먹어야만 하는 세계에서 인간은 어디까지 자신을 내어줄 수 있을까?

『미식가들』은 감각이 상품이 된 세계를 배경으로 먹는 행위의 의미와 인간의 정체성을 집요하게 묻는 SF소설이다. 몸이 바뀐 이후에도 계속되는 인간의 욕구, 타인의 욕망을 대신 감각해야 하는 노동 그리고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계층과 소비의 구조까지……. 작품은 기묘하고도 잔혹한 상상력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의 욕망을 비춘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