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상가는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 납니다.
지방에 관심은 있지만, 막상 뭘 보고 판단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PK 상권 인사이트』는 바로 그 막막함에 답을 건네고자 만들어졌습니다. 50년 부산 토박이로 동안 부산·경남을 직접 걷고 기록해온 저자가, 수도권 자료로는 결코 알 수 없는 PK 지역만의 상권 구조와 투자 판단 기준을 제시합니다.
율하·명지·정관·연산동·광안리 같은 신도시라도 상권의 운명이 갈리는 이유, 메인 스트리트와 후면 골목의 수익률이 두 배 넘게 차이 나는 까닭, 1~3억 소자본으로 연 5~7% 현금흐름을 만드는 현장 전략까지, 숫자 뒤에 숨은 흐름을 읽는 법을 담았습니다.
[‘서울 아니면 안 된다’는 공식이 깨지고 있습니다]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 발표 이후, 부동산 정책의 중심축은 서울이 아닌 ‘5극(수도권·충청권·호남권·대경권·동남권)’ 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PK(부산·경남) 동남권은 ‘지방 분산형 성장’의 핵심 축으로 지정되어 공공기관 이전, 광역 교통망 확충, 산업 클러스터 재편이 동시에 진행되는 가장 역동적인 지역입니다.
[정책이 먼저 움직이면, 상권은 그 뒤를 따라간다]
부산·울산·경남을 하나의 메가시티 경제권으로 연결하는 이 전략은 단순한 행정 개편이 아니라, 유동과 소비의 재배치를 의미합니다. 부울경 광역철도, 지하철 연장, K-산단 혁신전략, 상권 르네상스 사업 등은 모두 소형 상가와 생활권 상권의 실질적 회복을 이끌 핵심 정책들입니다.
저자는, 이미 제2의 흐름이 시작됐다고 말합니다. 일례로, 부산 동구는 해양수산부 이전을 계기로 좌천역 - 부산역 인근 상권이 리모델링과 함께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공실은 줄고, 소형 점포의 임대료는 상승하며, 정체되던 구도심이 다시 ‘관 중심 상권’으로 되살아나는 중입니다.
이제 투자자는 단순히 ‘인구가 많은 곳’만 보지 말고 ‘정책이 움직이는 곳’을 따라가야 합니다.
『PK 상권 인사이트』는 바로 그 변화를 포착한 책으로 국내에서도 드문 지역 맞춤형 상권 연구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