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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길이다 2
글쓴이
용타 저
출판사
민족사
출판일
2026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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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용타

전남 강진에서 태어나 광주고등학교, 전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동대학원 동양철학과에서 <불교의 선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4세에 청화 대선사를 은사로 득도(得度)하였으며, 승려 신분으로 10여 년의 교직 생활 후 제방선원에서 20안거를 성만하였다.

귀신사(歸信寺) 회주, (재)행복마을 회주, 한국명상지도자협의회 원로로 있다. 저서로 『마음 알기 다루기 나누기』, 『10분 해탈』, 『공(空)』, 『행복노트』, 공저 『어떻게 살 것인가. 세상이 묻고 인문학이 답하다』가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생각이 너무 많아진 시대일수록
사람들은 마음을 가볍게 해 주는 한 문장을 찾게 된다


불안은 넘치고, 비교는 일상이 되었고, 사람들은 쉼 없이 마음속으로 무언가를 되뇌며 살아간다. 그러나 용타(龍陀) 스님은 말한다. 괴로운 것은 상황 때문이 아니라, 그 상황을 바라보는 생각 때문이라고. 용타 스님의 『생각이 길이다 2』와 『생각이 길이다 3』은 복잡하고 시끄러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건네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본질적인 마음공부의 메시지다. 이 시리즈는 불교 수행의 핵심을 현대인의 언어로 풀어낸 생활형 수행서이자, 삶을 실제로 바꾸는 ‘생각의 사용법’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저자는 우리가 겪는 대부분의 고통이 외부 환경 자체보다 그것을 해석하는 마음의 방식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같은 현실 속에서도 누군가는 무너지고 누군가는 평온한 이유는, 결국 현실이 아니라 생각의 방향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는 불교의 핵심 사상인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가장 현대적이고 직관적으로 풀어낸 설명이기도 하다. 이번에 출간된 『생각이 길이다 2』와 『생각이 길이다 3』은 각각 108개의 짧은 글로 구성되어 있다. 한두 페이지 남짓한 짧은 글들이지만, 그 안에는 수행과 철학, 심리와 인간관계, 행복과 자유에 대한 깊은 통찰이 응축되어 있다. 부담 없이 읽히지만 쉽게 소비되지는 않는다. 짧은 문장 하나가 오래 마음에 남고, 읽고 난 뒤 삶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씩 달라진다.

특히 『생각이 길이다 2』는 무아(無我), 연기(緣起), 공(空), 즉심즉불(卽心卽佛), 니르바나 같은 불교 핵심 사상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며 인간의 괴로움이 어디에서 시작되는지를 탐구한다. “실체사고”, “이중화살”, “소똥 진리”, “무공덕”, “니르바나의 비결”과 같은 독특한 개념들은 복잡한 교리를 설명하지 않으면서도 독자가 자신의 마음 구조를 스스로 들여다보게 만든다. 반면 『생각이 길이다 3』은 그렇게 얻은 깨달음을 실제 삶 속에서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에 더욱 집중한다. 감사, 공감, 표현, 관계, 긍정적 태도 같은 보다 현실적인 문제들을 중심으로, 삶의 분위기와 인간관계를 실제로 변화시키는 실천적 메시지를 담아낸다. 즉 2권이 ‘왜 인간은 괴로운가’를 설명하는 책이라면, 3권은 ‘어떻게 행복하게 살아갈 것인가’를 보여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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