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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의료공동체를 소개합니다
글쓴이
임종한 저
출판사
스토리플래너
출판일
2015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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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종한

인하대 의과대학 직업환경의학교실 주임 교수, 한국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회장,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상임대표. 1990년대 초 환경오염으로 인한 환경성질환을 알게 된 후 협동공동체와 더불어 지역사회와 일터를 건강하게 만드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화학물질 등록과 평가 등에 관한 법률」 및 「암예방 특별법」 자문위원, 질병관리본부 가습기 살균제 관련 ‘폐 손상 조사위원회’ 조사위원, 제2기 수도권 대기특별대책 ‘위해성 분야’ 연구위원 등 국내 화학물질 및 대기 정책 수립에 적극 참여했다. 국내에 의료생활협동조합 운동을 개척하고 발전시켜온 협동조합 전문가로서 현재 한국의료생협연합회 이사장을 지내고 있다. 또한 환경정의 다음지킴이운동본부장으로 미래 세대의 건강을 위한 환경운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어린이 건강과 환경보호 활동으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문화일보 ‘주목받는 차세대 인물 30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가장 인간적인 의료』 『아이 몸에 독이 쌓이고 있다』가 있으며, 『마을로 가는 사람들』 『사회문제를 보는 새로운 눈』 『생명을 살리는 밥상』 『밀레니엄 커뮤니티 센터』 『공중보건과 예방의학』 『친환경 농업과 생명환경 교육』 등 다수의 책을 공동 집필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참 좋은 의료공동체 열여섯 개, 그리고 공동체가 꼭 필요한 이유 열한 가지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의료인과 지역주민이 공동으로 병원으로 설립하고 운영하는 형태의 협동조합이다. 올해는 의료협동조합이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시민들이 의료 전문가와 함께 직접 의료기관을 세우고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에서 의료복지서비스를 직접 생산하고 있다. 시민참여형 협동조합은 2015년 현재, 전국에 20여 개, 조합원 8만여 명에 이르고 있다. 20년 전 안성에 처음으로 의료생활협동조합이 생길 때만 해도, 이 조직이 의료복지 분야에서 이렇게까지 성장할 줄은 몰랐다.
공공병원은 하나둘씩 사라지고 병원의 문턱이 높아지는 사이에 의료서비스를 제대로 받아야 할 시민들은 소외되고 있다. 사회 안전망의 한계와 복지 사각지대로 인한 시민들의 삶은 목숨마저 위태롭게 하고 있다. 의료협동조합은 시민들이 원하는 의료의 공공성을 지켜줄 우리 사회 의료복지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책에서는 전국의 열여섯 개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창립부터 병원 설립에 이르기까지의 세세한 과정이 담겨 있다. 조합 창립과정에서의 어려움, 특히 의료협동조합의 최종 목표인 병원 설립과 운영을 둘러싼 고생담과 함께 노하우를 알아보는 재미도 있다.
또한 의료복지와 일차의료 전문가들이 쓴 ‘참 좋은 공동체가 꼭 필요한 이유’ 열한가지에서는 고령사회를 대비해 우리가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의료의 공공성을 무너뜨리는 의료민영화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현실을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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