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자연의 모든 것에 자신을 활짝 열어둔 채 끊임없이 살피고 생각하고 고민하며 사랑 그 자체를 실천해 나가는 이현주 목사의 사색서이다. 책상, 의자, 안경, 창문, 나비, 호박 덩굴손, 쓰레기통 같은 우리 주위에서 항상 접하나 눈여겨보지 않았던 사물과 나눈 이야기들로 엮은 이 책은 주변의 사물 및 자연의 동식물과 묻고 대답하며 사물과 사람의 관계를 비롯하여 세상의 이치와 더 나아가 우주의 질서를 일깨워주면서 편견과 고정관념에 젖어 있는 우리의 닫힌 의식을 열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