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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전략이다
글쓴이
민광동 저
출판사
초록비책공방
출판일
2026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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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민광동

귀촌 13년 차. 동네에서는 그를 배관공, 목수, 집수리 기사, 책방 주인, 테라피스트, 교수 등으로 부른다. 하는 일이 워낙 맥락이 없다 보니 정체가 하나로 정리되지는 않는다. 그래도 본업이 뭐냐고 물으면 그는 대충 이렇게 답한다. “창업강사인데요?”
그는 ‘직접 해보지 않은 건 떠들지 않는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2010년도부터 창업을 가르치면서도 늘 실무 현장에서 직접 일을 하고 있다. 덕분에 강의 중에는 자기가 직접 해본 이야기만 사례로 풀기도 바쁘다.
기술사업화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가격 전략 기반 유효시장 분석 방법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론을 열심히 공부한 이유는 명확하다. 경험을 좀 더 그럴듯하게 설명하기 위해서다. 덕분에 지금은 경험과 이론을 적당히 섞으며 ‘말로 먹고사는 기술’도 익혔다.
오래전 출연연구원 창업기업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을 하는 깐깐한 방법》을 썼다. 이후 충남 공주에서 ‘고마다락’이라는 공간을 운영하며 로컬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은 매년 4~5개월씩 KOICA ODA 국제개발협력 스타트업 전문가로 활동하며 아프리카, 캄보디아, 라오스를 오가며 강의와 컨설팅을 해왔고, 베트남 하노이에 떡볶이 노점 한 곳을 열어 지금도 운영하고 있다. 요즘은 수자원 기술벤처기업의 사업화기획, 영업 실무자로 1주일에 하루 정도 출근한다.
특별한 일정이 없는 달에는 오사카에서 ‘글로벌산책자’라는 창업 교육을 하고 아무 일도 하기 싫은 날에는 공주 산골에서 쉬거나 가끔 뼈나 근육이 아픈 사람들에게 테라피도 알려준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가격을 정하지 못했다면, 당신의 비즈니스는 아직 시작조차 하지 않은 것이다!
AI 시대, 기술보다 먼저 설계해야 할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의 모든 것

아이디어는 좋지만 수익 구조에서 막힌 창업자, 제품은 잘 만들었지만 ‘얼마를 받아야 할지’ 몰라 주저하는 기획자들을 위한 실전 지침서가 출간되었다. 『가격이 전략이다』는 17년 경력의 사업 개발 전문가 민광동 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검증한 비즈니스 모델링과 가격 전략의 정수를 담고 있다.

많은 스타트업이 AI를 활용해 리서치를 하고 제품을 만들지만 정작 그 기술을 어떻게 ‘돈 버는 구조’로 안착시킬지에 대한 지식은 부족하다. 저자는 AI 시대일수록 비즈니스 전략의 기초인 ‘가격’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기술·제품·시장을 연결해 최종적으로 가격으로 수렴시키는 전략적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제시한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다. 비건 그래놀라(B2C), 화장품 용기(B2B), 지하수 측정 장치(B2G) 등 저자가 직접 컨설팅하고 실행한 생생한 사례를 통해 시장별 맞춤형 가격 도출법을 보여준다. 또한 손익, 자산, 현금흐름이라는 세 가지 재무적 렌즈를 통해 비즈니스를 입체적으로 바라보는 법을 안내한다. 책상 위에서 그려진 비즈니스 모델이 거친 시장과 부딪힐 때 필요한 가장 강력한 무기를 이 책에서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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