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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사회가 온다
글쓴이
정균승 저
출판사
프롬북스
출판일
2026년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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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균승

국립군산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이며, (사)기본사회 부이사장을 맡고 있다. 평생을 경제학 연구와 교육에 매진해온 학자이자, ‘따뜻한 경제’를 꿈꾸는 실천적 지식인이다. 주류 경제학의 성장지상주의를 비판하며, 인간의 존엄과 행복을 최우선에 두는 경제 모델을 탐구하는 한편, 지역 현장을 누비며 기본소득의 실현 가능성을 모색해왔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기후 위기라는 문명사적 전환기에서 ‘기본소득’이 단순한 복지 정책이 아니라, 자본주의를 지속 가능하게 할 유력한 대안임에 주목했다.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되었으며,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에서 뽑은 ‘2012 올해의 세계적 교육자(International Educator of the Year 2012)’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기본소득을 넘어 기본사회로』 『소비가 직업이다』 『내가 나로 살아갈 자유』 『왜라는 질문을 하고 어떻게라는 방법을 찾아 나서다』 『천직, 내 가슴이 시키는 일』 등 다수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토지 분배의 정의』 『10배의 법칙』 『노동경제학과 노사관계론』 등이 있다. 이번 책은 그가 오랫동안 천착해온 기본소득 연구의 결정판으로, 이론과 현실, 정책과 비전을 아우르는 대한민국 미래 설계도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우리는 어떤 사회에서 살고 싶은가!
기본사회로 나아가는 대한민국 10년의 설계

성장과 분배가 함께하는 새로운 사회계약

『기본사회가 온다』는 ‘기본사회’라는 새로운 사회 모델을 제시하는 정책 제안서이자 대중 해설서이다. 기술 변화, 일자리 감소, 인구 절벽, 양극화 심화라는 구조적 위기 속에서 최소한의 삶의 기반을 사회가 보장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기본소득이 개인의 삶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내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하면서, 주거, 돌봄, 의료, 교육 등 삶의 핵심 영역에서의 불안은 서비스 차원의 보장이 함께 이루어질 때 비로소 완화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기본소득+기본서비스’라는 이중 구조를 제안하고, 이 체계를 실현하기 위한 재원과 실행 전략을 자세히 제시한다. 공유부 개념을 통해 토지, 데이터, 에너지 등 사회적 자산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모든 시민에게 환원하는 구조를 설계하고, 국민성장펀드와 같은 장치를 통해 성장의 성과를 배당 형태로 분배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나아가 2026년부터 2035년까지 단계별 로드맵을 통해 기본사회로의 이행 가능성을 구체화한다. 준비, 확산, 정착의 과정을 거치며 제도를 현실화하는 계획을 제시함으로써, 기본사회가 단순한 이상이 아니라 실행 가능한 설계임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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