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머릿속이 조용해졌다!”
불안을 없애려 할수록 더 불안해지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전
끝없이 이어지는 생각과 후회, 걱정과 나쁜 상상, 회피와 둔감…
혹시 나는 불안에 ‘중독’된 것이 아닐까?
*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심리 분야 1위 *
*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 『더타임스』 추천 도서 *
* 영국 최고의 심리치료사, 전직 NHS 임상 책임자 *
* “불안을 바라보는 관점을 근본부터 바꿔놓는다.” - 『가디언』*
불안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다. 우리의 생각을 조종하고, 행동을 바꾸고, 삶을 경계 태세로 몰아넣는다. 때로는 모든 것을 잠식한다. 하지만 불안에 시달리면서도 불안을 놓지 못하는 것은 정작 우리 자신이다. 왜 그럴까? 불안해하는 동안은 자신이 위험이나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있는 것처럼 느끼기 때문이다. 그래서 잠깐이나마 통제감과 안전감을 얻을 수 있다. 문제는 그 불안 반응에 자기도 모르게 의존하게 되면서 스스로 불안을 지속시키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즉, 불안에 중독된다.
영국을 대표하는 심리치료사 오언 오케인의 신작 『불안 끄기 연습』은 ‘중독’이라는 관점을 통해 불안 문제에 새롭게 접근한다. 저자는 불안을 나쁜 것, 없애야 하는 문제로 바라보지 않는다. 이해하고 조율해야 할 내면의 일부이자, 동반자로 받아들인다. 우리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불안의 진짜 목적이다. 다만 자제를 모르고 눈치도 없을 뿐이다. 우리가 안전한 순간에도 불안은 어떻게든 뇌에 위험 신호를 보내고 우리를 휘두르려 안달한다. 없애거나 통제하려 애쓸수록 더 날뛴다.
따라서 불안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불안과 관계 맺는 방식을 바꾸는 일이다. 불안은 없애지 못하지만 불안을 유지시키는 자기 생각과 행동 패턴은 끊어낼 수 있다. 결국 이 책은 불안과 함께 잘 살아가는 방법에 관한 안내서이다. 저자 자신이 오래 불안과 싸워온 장본인이자 수많은 임상 경험을 지닌 전문가로서, 실질적 변화를 가져왔던 방법들을 중심으로 불안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마침내 회복하는 여정으로 독자를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