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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스와이프 엄금
글쓴이
치넨 미키토 저
출판사
북다
출판일
2026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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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치넨 미키토

1978년 10월 12일 오키나와 출생, 일본의 소설가, 의사. 치넨 미키토는 도쿄 지케이카이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4년부터 외과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는 현직 의사이다. 그의 소설 『상냥한 저승사자를 기르는 법』의 배경이 되는 호스피스 병동도 의사라는 그의 직업적 이력과 무관하지 않다. 그는 2011년 『레종 데트르』로 제4회 바라노마치 후쿠야마 미스터리 문학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였고, 이 작품은 2012년 『누구를 위한 칼날』로 개정되어 재출간된 바 있다. 주요 작품으로 『가면병동』, 『아메쿠 타카오의 추리 카르테』, 『블러드라인』, 『당신을 위한 유괴』, 『시한병동』, 『검은고양이의 소야곡』 등이 있다. 『상냥한 저승사자를 기르는 법』은 다양한 장르의 그의 작품 가운데서도 최고의 정점을 찍은 수작으로 평가된다.

책 소개

분야소설
『유리탑의 살인』, 『이메르의 거미』, 『상냥한 저승사자를 기르는 법』 등을 통해 미스터리, 판타지, 로맨스, 힐링, 호러까지 여러 분야에서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치넨 미키토의 첫 모큐멘터리 호러 『스와이프 엄금』이 북다에서 출간된다.

소설가 겸 현직 내과 전문의라는 독특한 이력을 지닌 작가는 서점직원들의 투표로 진행되는 일본 서점대상에 다섯 번이나 후보에 오른 중견 작가다. 특히 2021년 본격 미스터리 『유리탑의 살인』으로 일본 장르문학의 거장 시마다 소지의 극찬을 받았고, 대한민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치넨 미키토는 평소 도시 전설이나 폐허의 마을이 등장하는 이야기를 좋아해 『스와이프 엄금』 집필 과정이 너무나 즐거웠다며 “괴물 도메키가 진짜 존재하는지 알 수 없는 채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마지막에는 깜짝 놀랄 만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미스터리 작가다운 호러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술회했다.

이 책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가로 8.6, 세로 16.5cm라는 핸드폰만 한 크기다. 그리고 책 오른쪽 페이지는 전부 우리가 평소 핸드폰으로 이용하는 온갖 이미지들로 채워져 있다. 읽다 보면 내가 책을 읽는 건지 핸드폰 화면을 스와이프하는 건지 헷갈린다. 그야말로 처음 경험하는 독서다. 독특한 구성과 흡입력 있는 내용은 한동안 서점과 멀어진 독자는 물론 책 자체가 낯선 독자마저 한껏 끌어당긴다. 믿고 읽는 작가 치넨 미키토의 저력이 빛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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