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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 기화
글쓴이
소서림 저
출판사
다이브
출판일
2026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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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소서림

어릴 적부터 책과 만화를 즐겨 읽으며 공상하기를 좋아했다. 글과 그림으로 이야기를 표현하기 시작한 것도 그 무렵이다. 이후 창작자로서의 길을 걷기 위해 추계예술대학교 영상시나리오과에 진학해 본격적으로 스토리텔링을 공부했다. 세상에 없는 세계를 상상하고, 이야기의 선한 가치를 믿는다.

첫 장편소설 《환상서점》은 출간과 동시에 입소문을 타며 해외 13개국에 수출되었고, 이탈리아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독창적인 세계관과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 독자들에게도 사랑받으며, 차세대 글로벌 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꿈꾸게 하지 마. 어둠 속에서 나는 이미 자유로워“

13개국 수출·이탈리아 베스트셀러 1위!
《환상서점》으로 전 세계를 뒤흔든 소서림 작가의 신작


첫 장편소설 《환상서점》으로 전 세계 13개국 수출 및 이탈리아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스토리텔러로 자리매김한 소서림 작가의 신작 《살수, 기화》가 출간됐다. 가상국 목란국을 배경으로 한 이번 소설은 도성을 뒤흔든 연쇄 살인 사건과 그 뒤에 숨겨진 잔혹한 진실을 파고든다.

사건의 실체를 추적하는 야경꾼 ‘이초’와 그 중심에 선 비밀스러운 살수 ‘기화’. 한때 깊은 인연으로 얽혔던 두 사람이 이제는 서로의 목숨을 겨누어야만 하는 상황은 애틋함을 넘어 지독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부패한 권력을 향한 냉혹한 암투와 복수극이 거침없이 전개되는 가운데, 독자는 이들의 끝이 구원일지 혹은 또 다른 비극일지 끊임없이 묻게 된다.

특히 스스로 괴물이 되기를 자처한 살수 ‘기화’의 행보는 증오와 복수의 경계에서 위태롭게 흔들린다. 그가 닿고자 하는 ‘진정한 자유’의 실체는 무엇인가. 증오와 사랑, 자기 구원의 의미를 묻는 이 소설은 압도적인 몰입감과 서정적인 문장으로 독자를 단숨에 목란국의 핏빛 어둠 속으로 끌어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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