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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 연단, 그리고 다시 시작
글쓴이
염재현 저
출판사
은빛물결
출판일
2026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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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염재현

지극히 평범한 대한민국의 직장인으로 살아왔다. 처음 직장을 얻던 날, 세상이 온전히 내 것이 된 것처럼 기뻤고, 매달 받는 월급을 모아 미래를 그렸다. 모아둔 돈과 은행 대출로 집을 마련해 가정을 꾸렸다. 삶은 큰 굴곡 없이 흘러가는 듯 보였다. 마흔 살 가을, 계약직으로 근무하던 회사에서 계약 만료를 하루 앞두고 해지 통보를 받으며 일터를 잃었다. 예상하지 못한 실직은 1년 4개월간 이어졌고, 그 시간은 삶을 돌아보는 광야의 시간이 되었다. 그 시간을 지나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일할 자리를 얻게 되었고, 지금은 주어진 일상에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다. 저서로 《염재현의 지구촌 이야기》, 《염재현의 해외투자 이야기》가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books2025
www.instagram.com/yomjaehyon
이메일 adrianyom2@naver.com

책 소개

분야에세이
일터를 잃고 나서야 보이기 시작한 것들
〈실직, 연단, 그리고 다시 시작〉

1년 4개월의 실직을 지나온 이야기
예고 없이 닥친 마흔의 실직, 긴 터널에서 다시 빛을 만나다

어느 날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마흔 살의 가장.
근로계약 만료 하루 전날, 예상치 못한 해고 통보가 그의 삶을 멈춰 세운다.

『실직, 연단, 그리고 다시 시작』은 그날 이후 시작된 1년 4개월의 시간을 기록한 이야기다. 가장으로서 느끼는 두려움과 책임, 흔들리는 마음, 그리고 무너질 것 같은 순간들 속에서도 다시 일어서기 위해 버텨야 했던 날들이 담담하게 이어진다. 작가는 그 시간을 꾸미거나 미화하지 않는다. 오히려 가장 낮은 자리에서 마주한 현실과 마음의 변화를 솔직하게 기록하며, 한 사람이 다시 삶을 향해 걸어 나가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준다.

“해가 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막막한 시간 속에서도 이 말을 마음에 새기며 하루하루를 견뎌 낸 기록.
이 책은 실패의 이야기가 아니라, 다시 시작하기까지의 시간에 대한 이야기다.

인생의 여정에서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는 누군가에게 이 책은 조용히 말한다.
어둠의 시간은 끝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다시 걸어 나갈 길은 열린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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