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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표의 순간들
글쓴이
소피 갈라브뤼 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26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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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소피 갈라브뤼

파리 1 팡테옹-소르본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22년에 출간한 첫 번째 책 《분노의 얼굴(Le Visage de nos coleres)》은 프랑스 고등학생들이 한 해 동안 출간된 철학 서적 중 가장 의미 있고 영향력 있는 책을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고등학교 철학 도서상’을 수상해 큰 화제를 모았다. 유튜브, 팟캐스트 등 소셜미디어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하는 프랑스 ‘팝 철학’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마침표의 순간들』은 저자의 세 번째 저서로, 우리가 인생에서 맞는 마지막 순간들을 바탕으로 감정, 가족, 삶의 전환점 등 일상적이지만 인간 경험의 핵심인 주제들을 철학적으로 풀어낸다.

책 소개

분야인문
모든 ‘마지막 순간’은 단순한 작별이 아니라, 우리가 아직 인지하지 못한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가는 전환점이 된다.

인생의 수많은 마지막을 잘 통과하기 위한 마음의 태도에 대하여

프랑스 대표 팝 철학자 소피 갈라브뤼가
평범한 일상에서 이끌어내는 섬세한 통찰

‘마지막’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느낌이 드는가. 이상하게도 적극적보다는 소극적, 열정보다는 냉정, 기대보다는 아쉬움이 떠오른다. 그래서인지 세상은 ‘처음’, ‘출발’, ‘시작’에 더 열광한다. 그러나 철학자 소피 갈라브뤼는 정반대의 이야기를 한다. 우리는 다시는 반복되지 않는 ‘마지막들’을 살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시작하는 것보다 끝내는 것을 더 잘 해야 한다고 말이다.

『마침표의 순간들』은 살면서 누구나 맞게 되는 여러 형태의 마지막 순간들에 대해 고찰한다. 저자는 인생의 마지막들을 종류별로 나누고, 각각의 상황에 따라 우리는 어떻게 하면 마침표를 잘 찍고 그 다음에 있을 새로운 시작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더 나아가 그 마지막들을 인생의 의미 있는 순간으로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사유한다.

1990년생인 소피 갈라브뤼는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철학자로 손꼽힌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은 물론, 라디오를 통해 들은 사연, 책에서 읽은 이야기, 영화에서 본 에피소드 등 평범한 일상의 단면들로부터 독자를 좀 더 깊은 사고로 자연스럽게 이끌며, 철학이 이 시대에 줄 수 있는 실천적 지혜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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