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의료요양 통합돌봄의 기초
2026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이 시행되었다. 퇴원과 재가 사이의 공백을 메우는 전문 인력, 의료와 복지를 조직적으로 연결하는 구조, 정보의 단절을 방지하는 시스템?이 모든 것의 법적 기반이 마련된 지금, 이제 남은 것은 실행이다.
이 책은 일본이 25년간 축적한 지역포괄케어와 재택의료의 시행착오를 분석하고, 한국이 새롭게 출발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의 원형을 짚는다. 통합돌봄의 정책 배경과 추진 체계, 케어매니지먼트의 실제, 퇴원환자 연계 절차, 재택의료와 방문간호의 현장까지?제도의 뼈대를 이해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초고령사회를 앞둔 한국에서 의료의 출구가 복지의 입구로 이어지려면, 제도를 알고 실천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지자체 전담조직 실무자, 케어매니저, 사회복지사, 간호사, 의료기관 종사자 등 통합돌봄의 현장에 서 있는 모든 이를 위한 첫걸음 안내서.
노인에게도 내일은 있다.
老人にも明日がある。
윤재호 지음 | BOOKK(부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