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최신 업데이트 직장 여성 매뉴얼*
여성들의 출근길을 ‘가장 현실적으로’ 응원해온 그 책
더 강력하고 정교해진 ‘주문’으로 돌아왔다!
이다혜 작가의 베스트셀러 『출근길의 주문』이 7년 만에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일터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말하기, 글쓰기, 네트워킹 방법 등을 담아 여성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기울어진 직장생활의 ‘바이블’이 되어주었던 책이다. 이번 개정증보판은 초판의 내용 중 시간이 흘러 변화한 부분을 업데이트하고 새로운 글들을 더해 구성을 대폭 개편했다. 그사이 성년이 되어 사회에 진입한 초년생부터, 후배에서 선배로 이동해 다른 종류의 고민을 품게 된 여성들까지 두루 듣고 활용할 만한 노하우가 가득하다.
초판 독자들의 호응은 열렬했다. “오래 일하기 위한 지침을 전수받은 기분”, “움츠러드는 시기를 겪는 여성들에게 필요한 말들”, “첫 직장생활 시작할 때의 나에게 쥐여주고 싶은 책”, “내 마음을 들킨 듯 ‘핵사이다’를 외치게 된다”,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그냥 외우라고 하고 싶다”, “친한 언니가 알려주는 것 같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들”, “나 자신이 더 노력하고 바뀌어야 하는 부분과 저항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7년이 지나는 동안 많은 것이 흐르고 바뀌기도 했지만 일하는 여자들이 넘어야 할 장벽은 사라지지 않았다. 이다혜 작가는 말한다. “전에는 더했다든가, 어쩔 수 없다든가 하는 혼잣말은 멀리까지 가보려는 사람들에게는 쓸모가 없다.”(9쪽) 선배로부터 배우다가, 자신의 확신을 신뢰하다가, 후배로부터 배우는 시기로 이행해온 작가는 이전의 관행으로 세상을 정체시키지 말 것을 다시 강조하는 동시에, ‘모두의 선배로’ 살아가려는 현재 자신의 시선을 보탠다. “당신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묻는다. 권한 없고 책임만 있으며 실무를 누구보다 많이 해야 하는 작은 회사의 팀장급들은 후배가 수시로 들고 나는 일에 지쳐 있다. 큰 회사에서는 그 후배가 자신을 제치고 윗자리에 오른다. 작가는 그들 모두의 심정을 헤아리며 응원을 잊지 않는다. 나쁜 일에 주저앉지 말라고, 노력과 결과가 비례하지 않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일 좋은 일 또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일하는 여성으로 쌓아온 그동안의 시간에 기대어 말한다.
“『출근길의 주문』에 하는 나의 서명 문구는 ‘오래오래 일해주세요’다. 시야에 들어오는 자리에 여성이 많아질수록 더 많은 갈등은 불가피하겠지만 우리는 결국 길을 찾을 것이다.” _28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