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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눈
글쓴이
김수우 저
출판사
아시아
출판일
2026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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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수우

부산 영도가 고향이다. 1995년 [시와시학]으로 등단, 활동을 시작했고, 늦깎이로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서부아프리카의 사하라, 스페인 카나리아 섬에서 십여 년 머무르기도 했다. 이십여 년 만에 귀향, 부산 영도에 글쓰기공동체 [백년어서원]을 열고 너그러운 사람들과 퐁당퐁당, 공존하는 능력을 공부 중이다. 쿠바를 다섯 번 다녀오면서 19세기의 시인 호세 마르티를 사랑하게 되었다. 시집으로 『길의길』, 『당신의 옹이에 옷을 건다』, 『붉은 사하라』, 『젯밥과 화분』, 『몰락경전』, 『뿌리주의자』가 있고, 산문집으로 『어리석은 여행자』, 『이방인의 춤』, 『쿠바, 춤추는 악어』, 『호세 마르티 평전』 등 십여 권을 발간했다. 번역집으로 『호세 마르티 시선집』이 있고, 『지붕 밑 푸른 바다』 외 사진에세이집 다수가 있다. 한국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 중.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1995년 『시와시학』으로 등단해 ‘이상이 현실을 바꾼다’는 믿음으로 시와 산문, 번역, 글쓰기 공동체 운영을 한 결로 이어 온 김수우 시인의 신작 시집 『길눈』이 출간되었다. 부산 영도 앞바다와 서부아프리카 사하라, 두 광야를 디딤돌 삼아 ‘흐르는 것들과 구르는 것들’의 자리에서 시를 길어 올려온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헐벗은 발로 뒤를 따라 걷는 신과 미물의 비명을 듣는 ‘겹눈의 감수성’으로 전쟁과 자본, 멸종의 시대를 통과한다. 시집 일부는 영문으로 번역되어 『Way Sense』라는 제목으로 함께 선보인다. 이는 시인의 첫 번째 영문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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