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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왼손에 떨어진 달빛
글쓴이
위슈화 저
출판사
교유서가
출판일
2026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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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위슈화

1976년 중국 후베이성 중샹에서 출생하였다. 출생 당시 산소 부족으로 평생 뇌성마비 장애를 안게 되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농촌에서 지내다 2009년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였다. 2014년 〈시간詩刊〉에 시를 발표하였다.

시집 『왼손에 떨어진 달빛』 『휘청거리는 인간』 『우리는 사랑하고 또 잊고』 『뒷산에 꽃이 피다』, 산문집 『영문 모를 환희』, 소설집 『게다가 인간』을 출간하였다. 왕성한 집필 활동으로 중국 내 누적 판매량 100만 부를 넘었으며,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프랑스어 등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첫 시집 『왼손에 떨어진 달빛』(2015)은 더우반 ‘올해의 중국 문학’ 1위를 차지했으며, 최근 20년 사이 중국 시인 중 최상위권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16년 그녀의 생애를 담은 다큐멘터리 〈휘청거리는 인간〉은 ‘다큐멘터리 오스카’로 불리는 암스테르담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IDFA)에서 수상하였다. 2017년 미국 스탠퍼드대학에서 초청 강연을 하였다. 2024년 영국 감독 파루크·초두리의 연출로 그녀의 시를 각색하고 위슈화가 직접 출연한 시무용극 〈만 톤의 달빛〉이 상하이에서 초연되었다.

책 소개

분야교양/인문/종교
*이 콘텐츠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나의 시는 나를 위로하기 위한 것
나는 상처에는 상처로
어둠에는 어둠으로 맞서왔으니까”

삶을 비켜가지 않는 시,
고통과 함께 끝까지 걸어 들어가는 언어,
흙을 딛고 서서도 끝내 달빛을 올려다보게 만드는 힘!

중국 시단에 강렬한 반향을 일으킨 시인 위슈화의 시집, 국내 첫 소개!

꾸밈없는 삶에서 길어올린 언어로
독자의 마음 깊은 곳을 조용히 흔드는 시


출간 즉시 중국 시단에 강렬한 반향을 일으키고, 동시대 시의 흐름 속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해온 위슈화의 시집 『왼손에 떨어진 달빛』가 교유서가 출판사를 통해 국내 독자들을 찾아왔다. 1976년 중국 후베이성에서 출생한 위슈화는 출생 당시 산소 부족으로 뇌성마비 장애를 안게 되었다. 2009년부터 시를 쓰기 시작해, 시집 『왼손에 떨어진 달빛』 『휘청거리는 인간』 『우리는 사랑하고 또 잊고』 『뒷산에 꽃이 피다』, 산문집 『영문 모를 환희』, 소설집 『게다가 인간』을 출간하는 등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첫 시집 『왼손에 떨어진 달빛』(2015)은 더우반 ‘올해의 중국 문학’ 1위를 차지했으며, 최근 20년 사이 중국 시인 중 단기간 내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한국어 번역본은 2020년 개정판으로, 비교적 최근 작품도 추가로 수록되어 있다.

위슈화의 시는 화려한 수사 대신, 살아 있는 감각으로 세계를 붙잡는다. 그녀의 언어에는 흙냄새가 배어 있고, 몸의 고통과 사랑의 기억, 반복되는 일상 속 깨달음이 고스란히 스며 있다. 그 시는 때로 가시 돋친 꽃처럼 뜨겁고, 때로는 잘 익은 과일처럼 조용히 무게를 품는다. 논리보다 감각을, 설명보다 여백을 택한 시는 독자를 설득하지 않는다. 그 대신 조용히 스며들어 마침내 마음 깊은 곳을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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