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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의 꿈
글쓴이
미겔 본푸아 저
출판사
복복서가
출판일
2026년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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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미겔 본푸아

1986년 프랑스 파리에서 베네수엘라인 어머니와 프랑스계 칠레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외교관인 어머니의 부임지를 따라 여러 나라에서 유년기를 보낸 뒤 프랑스로 돌아와 학업을 이어갔다. 2009년 재학중이던 소르본 누벨 대학교에서 주최하는 단편문학상에서 「집과 도둑」이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탈리아어로 미노타우로스 신화를 다시 쓴 짧은 글 『미로가 미노타우로스 속에 갇혔을 때』를 발표하며 작가로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소설집 『난파』 『이카루스』, 장편소설 『옥타비오의 여행』 『흑당』 등을 펴냈다. 2013년 젊은작가상을 수상했고, 에드메 드 라로슈푸코 상, 페네옹상 등 유수의 문학상에 최종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2020년 『네 발 달린 법랑 욕조가 들은 기이하고 슬픈 이야기』를 출간하여 2021년 프랑스 서점 대상을 수상했다. 2024년 『재규어의 꿈』으로 페미나상과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을 수상하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젊은 작가로 공고히 자리매김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 2024 페미나상 수상작
◆ 2024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 수상작
◆ 2024 르노도상, 메디치상 후보작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를 잇는 마술적 리얼리즘의 귀환
프랑스 문단을 뒤흔든 젊은 거장 미겔 본푸아의 기념비적 걸작


미겔 본푸아의 소설 『재규어의 꿈』이 복복서가에서 출간되었다. 미겔 본푸아는 현재 프랑스 문단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작가로, 이른 나이에도 거장의 내공을 지닌 천재 작가로 인정받으며 페미나상,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 프랑스 서점 대상 등 유수의 굵직한 문학상들을 수상했다. 프랑스계 칠레인 아버지와 베네수엘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프랑스어로 소설을 쓰면서도 자신의 뿌리인 라틴아메리카의 이야기를 주로 소설 속에 담아내왔다. 현실과 환상이 절묘하게 결합된 마술적 리얼리즘이 가미된 그의 문체는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를 연상시키면서도 자신만의 독창성을 선명하게 드러낸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재규어의 꿈』은 미겔 본푸아를 프랑스를 대표하는 젊은 작가로 공고히 자리매김하게 해준 그의 대표작이다. 베네수엘라를 배경으로 한 3대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이 소설은 어머니가 베네수엘라인인 작가가 자신의 모계 가족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작품이다. 자전적 요소와 역사적 사실들에 곁들여진 마술적 리얼리즘, 달변의 서사, 시적이고 풍요로운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프랑스-베네수엘라 국적을 지닌 작가가 자신의 정체성과 뿌리를 돌아보며 탁월한 이야기꾼의 솜씨로 그 역사를 재구성한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출간 후 이 소설은 르노도상, 페미나상, 메디치상,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 등 프랑스의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들의 후보에 연달아 올랐으며, 2024년 페미나상과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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