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쇼펜하우어의 논쟁 전략
글쓴이
이재원 외 1명
출판사
한국문화사
출판일
2026년 5월 29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이재원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유물론적 언어관에 의한 언어영역론의 비판과 수용에 관한 고찰”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부터 독일 뮌스터대학에서 일반언어학, 독어학, 고전중국학을 공부했다. 2000년에 “텍스트코헤렌쯔 유형(Textkoharenztypologie)”으로 페터 슈밋터 교수(Prof. Dr. P. Schmitter)의 지도하에 철학박사(Ph.D)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고려대, 덕성여대, 성신여대, 명지대, 동아대 등에서 독어학, 텍스트언어학, 수사학 등을 가르쳤으며 2010년도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통번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 현대독어학회 회장, 한국수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논문으로는 “고리적 텍스트응집성 수단들”(2000)부터 최근의 “소쉬르 F. Saussure의 언어학은 ? 소위 ? ‘과학 Wissenschaft’인가?-『일반언어학의 근본 문제들 Grundfrage der Allgemeinen Sprachwissenschaft』(1967)을 중심으로”에 이르기까지 80여 편이 있으며 저서로는 『광고언어연구』(2002), 『광고로 읽는 언어학』 (2009)을 냈다. 그리고 공저로서 『웃기는 레볼루션. 무한도전에 관한 몇 가지 진지한 이야기들』 (2012) 등이 있다. 2017년에 “제37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양화 구상 부분에서 입선하였으며, 같은 해 “제1회 한국교직원미술대전” 서양화 부분에 입상했고, “2017년 세계미술교육학회(InSEA) 초대전”에 출품하였다. 1988년부터 “프러시안 블루”에서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진실은 느리고, 설득은 빠르다.
쇼펜하우어의 『논쟁에서 이기는 전략』은
오늘날 어떻게 작동하는가.


이 책은 토론 세계의 규칙과 반칙을 동시에 다룬다. 첫째, 우리는 설득의 구조 ― 프레이밍, 감정, 집단정체성, 이해관계, 매체 ― 를 쇼펜하우어의 38가지 전략을 통해 분석한다. 둘째, 쇼펜하우어가 정리한 38가지 술수를 현대 정치 담론에 맞게 업데이트된 방어전략과 함께 설명한다. 이 책의 핵심은 배워서 사용하기보다, 배워서 방어하는 것이다. 설득이 타락하면 민주주의는 “좋은 논증”이 아니라 큰 목소리에 휘둘린다. 그러나 반드시 설득은 속임수여야 하는가? 아니다. 이 책의 세 번째 축은 윤리적 설득이다. 사실을 정직하게 배열하고, 반대 입장을 “스틸맨(steelman)”으로 재구성하며, 정책을 실행가능성의 언어로 제시하는 일 - 이것이 신뢰를 축적하는 길이다. 우리는 ‘승리’보다 ‘합의 가능한 진전’을 더 큰 목표로 삼는다. 따라서 스틸맨적 태도는 단순한 토론 전략을 넘어, 수사학의 윤리적 차원과 깊은 친연성을 지닌다.
- 서문 중에서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