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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리 배우는 아이들
글쓴이
천근아 저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2026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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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천근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교수 및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과장. 진료 대기 기간만 5년에 이를 정도로 국내 최고의 소아 청소년 발달장애 분야의 명의이다. 현재 세브란스병원에서 자폐스펙트럼장애, ADHD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치료하고 있다. 30여 년간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명확하고 따뜻한 조언을 건네며, 부모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 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 부속 필라델피아 아동병원 자폐연구센터 방문교수를 지냈고 뉴욕대학교 소아뇌과학 연구소에서 연수했다. 2008년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의 ‘세계 100대 의학자’로 선정됐다. 현재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장, 한국자폐학회 이사, 한국 자폐사랑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며 2023년부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세브란스 발달장애인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아이는 언제나 옳다》, 《아이 마음을 다 안다는 착각》 등이 있으며 최근 《자폐스펙트럼장애》, 《천근아의 느린 아이 부모 수업》을 출간했다. EBS 〈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EBS부모〉 고정 패널을 비롯해 KBS 〈건강하게 삽시다〉, 〈아침마당〉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으며 〈중앙일보〉에 3년간 칼럼을 연재했다.

《천근아의 두뇌 육아》는 국내 최고 소아정신과 전문의이자 두 아들을 키워낸 엄마로서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두뇌 발달 정보를 깊이 있게 담아낸 책이다. 30여 년간 진료실 안팎으로 축적된 임상 경험과 뇌과학 연구의 진전을 바탕으로, 영유아 기의 뇌가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하는지에 대한 통찰이 입체적으로 담겨 있다. 시기별로 필요한 자극과 반응, 아이의 기질에 따른 맞춤 형 접근을 통해 ‘어떻게 키워야 하는가’에 대한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어준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진료 대기 5년,
국내 최고 소아정신의학 권위자 천근아 교수의 충격 진단

“뇌 발달단계를 거스르는 공부,
전두엽을 ‘학습 불능’ 상태로 몰아넣는다!”

‘4세 고시’, ‘7세 고시’로 손상되는 아이 뇌의 실상,
그리고 균형 잡힌 뇌 발달을 위해 정말로 필요한 것들

★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400만 회 화제의 강연 ★
★ 30년간 17만 명의 소아청소년 진단·치료 ★


유명 영어 유치원 또는 영어 학원 입학 시험을 뜻하는 ‘4세 고시’ ‘7세 고시’는 어느새 우리나라에서 조기교육 트렌드를 상징하는 말이 되었다. “어릴 적부터 미리 공부해두어야 나중에 명문대 진학에 유리하다’는 믿음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신앙처럼 자리매김한 탓이다. 그러나 이같은 어른들의 굳은 믿음과는 달리, 지나치게 일찍부터 가해지는 인지 자극과 지속적 스트레스는 전두엽 발달을 가로막으며 아이 뇌를 ‘학습 모드’ 대신 ‘생존 모드’에 돌입하도록 만든다. 일찍부터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려는 부모의 열심이, 역설적으로 아이의 뇌 발달을 방해하는 부메랑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천근아 교수의 신작 『너무 빨리 배우는 아이들』은 우리나라 소아정신의학의 최고 권위자인 저자가 30년의 임상 경험과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때 이른 학습이 낳는 폐해를 입체적으로 짚어낸 책이다. “인간의 뇌는 DNA에 입력된 순서에 따라 발달하게끔 설계되어 있다”고 말하는 저자는 아이 뇌에 새겨진 고유한 발달단계를 무시한 배움이 어떻게 인지력을 무너뜨리는지, 유년기에 부실하게 성장한 뇌가 사춘기와 성인기에 이르기까지 어떤 상흔을 남기는지 예리하게 조명한다. 이밖에 전두엽과 변연계, 시냅스와 보상회로를 비롯해 스트레스와 정서 조절 및 회복 강화, 인지력 좋은 아이의 뇌에 숨은 비밀 등 철저하게 뇌 과학의 관점에서 균형 잡힌 뇌 발달을 위해 정말로 필요한 것들을 밝혀나간다.

아이들이 가진 뇌의 잠재력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무궁무진하다. 그리고 그 가능성은 ‘뇌가 준비되어 있을 때’ 비로소 발휘된다. 그런 의미에서 평생 사용할 뇌의 기초를 다지는 영유아기에 조기교육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균형 잡힌 뇌 발달이다. 이제 불안함과 조급함은 내려놓고 이 책을 따라가며 흔들리지 않는 뇌 양육 원칙을 세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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