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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밭의 처녀 매클린톡
글쓴이
너대니얼 C. 컴포트 저
출판사
전파과학사
출판일
2026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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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너대니얼 C. 컴포트

미국의 과학사학자이자 존스 홉킨스 대학교 의학사·과학사 교수. 유전학과 생명과학의 역사, 특히 20세기 현대 유전학의 형성과 발전 과정을 연구해 온 대표적인 학자이다. 조지 워싱턴 대학교 근대 과학사 연구소 소장을 역임했으며, 과학자의 삶과 연구가 어떻게 시대와 상호작용하며 지식을 만들어 내는지를 탐구해 왔다.
대표작인 『옥수수 밭의 처녀 매클린톡(The Tangled Field)』은 유전학자 바버라 매클린톡의 삶과 연구를 밀도 있게 복원한 전기로, 보이지 않는 유전의 세계를 밝혀낸 한 과학자의 집요한 탐구와 통찰을 설득력 있게 그려 낸 것으로 평가받는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유전자의 언어를 들은 과학자, 바버라 매클린톡
유전학의 역사를 바꾼 ‘움직이는 유전자(전이 인자)’의 발견자 바버라 매클린톡은 평생을 옥수수 밭에서 보낸 고독한 연구자였다. 그녀는 염색체 속 유전자가 스스로 자리를 옮긴다는 사실을 밝혀내며, 유전 정보의 세계가 결코 고정된 것이 아님을 보여 주었다. 한때 주위의 과학자들로부터 “미쳤다”는 비난을 받기도 한 그녀의 통찰은 수십 년 뒤 분자생물학의 르네상스 속에서 재조명되었다.

오해와 고독을 넘어, 진실로 남은 이름
1983년, 매클린톡은 여성 과학자 최초로 단독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오랫동안 이해받지 못했던 그녀의 통찰은 결국 생명과학의 새로운 문을 열었고, 그 여정은 과학사의 가장 드라마틱한 순간으로 남았다.
이 책은 과학사학자 너대니얼 C. 컴포트가 매클린톡의 연구와 사유, 그리고 인간적 고독을 정밀하게 복원한 전기다. 한 사람의 시선으로 생명의 질서를 다시 읽어 낸, 한 세기의 지적 모험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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