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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소백산맥 15
글쓴이
이서빈 저
출판사
북랩
출판일
2026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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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서빈

경북 영주에서 태어났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1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고, 민조시집 『저토록 완연한 뒷모습』 이외에도 첫 번째 시집 『달의 이동 경로』와 두 번째 시집 『함께, 울컥』을 출간한 바가 있다. 첫번째 시집인 『달의 이동 경로』가 ‘오체투지의 시학’이라면 두 번째 시집인 『함께, 울컥』은 그 깨달음을 통한 실천철학, 즉, ‘대화엄의 세계’라고 할 수가 있다.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공자). 이론철학과 실천철학을 변증법적으로 결합시킨 결과가 이서빈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인 『올챙이를 산란하는 비요일』의 세계라고 할 수가 있다. 엄마 뱃속의 올챙이들은 모든 근심과 걱정이 없는 어린아기들과도 같지만, 그러나 그 우무질을 뚫고 개구리로 변신을 해야 하는 올챙이는 “붓다의 염주알 굴리며” “올챙이의 무사함을 비는” ‘엄마의 기도’ 없이는 그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가 없다. 이서빈 시인의 「올챙이를 산란하는 비요일」은 동화적인 색채를 띠고 있는 ‘성모의 노래’라고 할 수가 있지만, 이서빈 시인이 그의 제자들과 함께, 여섯 권의 환경시집을 출간한 만큼, 이 ‘지구촌 환경 지킴이의 노래’라고 할 수가 있다. 『함께, 울컥』, 『길이의 슬픔』, 『새파랗게 운다』, 『덜컥, 서늘해지다』, 『따끔따끔, 슬픔요일』, 『그리니까, 그 무렵』 등의 세계 최고의 환경시집들이 그것이며, 이서빈 시인은 대한민국의 역사상 가장 탁월하고 역사 철학적인 지식으로 무장을 하고, 한국문학의 세계화를 위해 모든 열정을 다 쏟아붓고 있는 것이다. 모든 제일급의 시인들은 너무나도 분명한 목표를 갖고 있으며, 단 한 걸음도 생략할 수 없는 발걸음으로 그 목표를 향해서 전진을 하고, 또 전진을 한다.

책 소개

분야소설
<B>포화가 빗발치는 베트남 전쟁의 정글과</br>새마을 운동의 깃발 아래 달리던 격동의 대한민국.</br>전장의 사선 속에서 부하들의 생명을 지키려 했던 장군,</br>조국의 재건을 위해 밤잠을 설쳤던 지도자,</br>그리고 그 시대를 버텨 낸 이름 없는 사람들.</br></br>참혹한 역경을 딛고 세계 최강국으로 성장하는</br>대한민국의 슬프도록 황홀한 이야기</br>〈소백산맥〉 제15권 ‘희대미문稀代未聞의 영웅 2’</b></br></br>『소백산맥 15권』은 포화가 빗발치는 베트남 전쟁의 한복판과 새마을 운동의 기치 아래 국가 재건을 향해 숨 가쁘게 달리던 대한민국 현대사의 격동기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베트남의 울창한 정글, 적군을 가려내던 색색의 깃발 사이로 위태로운 사랑이 싹튼다. 사선을 넘나드는 전장에서 부하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현지인 자매가 건네는 은밀한 정보에 귀를 기울이던 채명신 장군, 그리고 그를 향한 자매의 치열하고도 시린 애심(愛心). 전쟁이 남긴 것은 가슴에 단 승리의 훈장뿐만이 아니었다.</br></br>나아가 작가는 문패 하나에 맺힌 할머니의 간절한 기다림, 청자 담배 상자에 고스란히 담긴 농민들의 피땀 어린 노고, 도탄에 빠진 나라를 구하려 밤잠을 설쳤던 지도자의 고뇌를 세밀하게 그려낸다. 국가 재건을 위해 투박한 손으로 흙을 만지던 장인들과, 소외된 나환자들의 문드러진 손을 맞잡으며 눈물 흘리던 육영수 여사의 숭고한 발자취까지….</br></br>『소백산맥 15권』은 역사의 거대한 물줄기 아래 숨 쉬던 가녀린 숨결들을 하나하나 정성껏 불러내어 온기를 불어넣는다. 그 시대를 치열하게 버텨낸 크고 작은 영웅들이 써 내려간 뜨거운 생의 기록이자,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소중한 흔적들에 대한 깊고 따스한 위로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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