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eBook] 소백산맥 16
글쓴이
이서빈 저
출판사
북랩
출판일
2026년 6월 1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이서빈

경북 영주에서 태어났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1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고, 민조시집 『저토록 완연한 뒷모습』 이외에도 첫 번째 시집 『달의 이동 경로』와 두 번째 시집 『함께, 울컥』을 출간한 바가 있다. 첫번째 시집인 『달의 이동 경로』가 ‘오체투지의 시학’이라면 두 번째 시집인 『함께, 울컥』은 그 깨달음을 통한 실천철학, 즉, ‘대화엄의 세계’라고 할 수가 있다.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공자). 이론철학과 실천철학을 변증법적으로 결합시킨 결과가 이서빈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인 『올챙이를 산란하는 비요일』의 세계라고 할 수가 있다. 엄마 뱃속의 올챙이들은 모든 근심과 걱정이 없는 어린아기들과도 같지만, 그러나 그 우무질을 뚫고 개구리로 변신을 해야 하는 올챙이는 “붓다의 염주알 굴리며” “올챙이의 무사함을 비는” ‘엄마의 기도’ 없이는 그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가 없다. 이서빈 시인의 「올챙이를 산란하는 비요일」은 동화적인 색채를 띠고 있는 ‘성모의 노래’라고 할 수가 있지만, 이서빈 시인이 그의 제자들과 함께, 여섯 권의 환경시집을 출간한 만큼, 이 ‘지구촌 환경 지킴이의 노래’라고 할 수가 있다. 『함께, 울컥』, 『길이의 슬픔』, 『새파랗게 운다』, 『덜컥, 서늘해지다』, 『따끔따끔, 슬픔요일』, 『그리니까, 그 무렵』 등의 세계 최고의 환경시집들이 그것이며, 이서빈 시인은 대한민국의 역사상 가장 탁월하고 역사 철학적인 지식으로 무장을 하고, 한국문학의 세계화를 위해 모든 열정을 다 쏟아붓고 있는 것이다. 모든 제일급의 시인들은 너무나도 분명한 목표를 갖고 있으며, 단 한 걸음도 생략할 수 없는 발걸음으로 그 목표를 향해서 전진을 하고, 또 전진을 한다.

책 소개

분야소설
<B>경부고속도로가 국토를 가로지르고</br>지하철이 도시의 땅속을 뚫으며</br>대한민국이 새로운 길을 열어 가던 시대.</br></br>한 지도자는 국가의 미래를 설계했고</br>한 여인은 가장 낮은 곳에서 사람들의 손을 잡았다.</br></br>그리고 예고 없이 찾아온 총성.</br>한 시대의 얼굴이 그렇게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br></br>참혹한 역경을 딛고 세계 최강국으로 성장하는</br>대한민국의 슬프도록 황홀한 이야기</br>〈소백산맥〉 제16권 ‘희대미문稀代未聞의 영웅 3’</b></br></br>가난과 차별이 일상이던 시절, 사람들조차 발길을 끊던 곳으로 나환자촌으로 들어갔던 육영수 여사. 박정희 대통령이 국가의 큰일을 중심으로 움직였다면, 육영수 여사는 더 세심하고 따뜻한 손길로 사회의 전반을 다독이고 씨를 뿌렸다. 아내의 내조에 힘입어 박정희 대통령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굵직한 성과를 내기 시작하는데….</br></br>경부고속도로와 반대 시위, 그리고 ‘미래 세대’라는 말은 또 다른 축을 이룬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길 위에서 그는 끝내 결단을 밀어붙이고, 국토는 하나로 이어진다. 이어지는 서울 지하철 1호선, 기술 자립, 밤샘 계획은 부족 속에서도 길을 만들어내는 집념을 보여준다. 그러나 시대는 순탄하지 않다. 석유 파동과 물가 상승, 자주 국방이라는 거대한 과제가 몰려오고, 그는 80년대 비전을 붙들고 다시 계획서를 고쳐 쓴다. 산업과 안보, 그리고 민족의 미래가 한 문장 안에서 맞물린다.</br></br>그리고 끝내, 모든 것을 가로지르는 한 사건. 개인의 상실은 곧 국가의 슬픔이 되고, 한 시대의 얼굴은 그렇게 기억 속으로 남는다. 소설 속 영웅과 현실의 영웅은 어떻게 다른가. 또 영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거창한 답 대신, 가장 낮은 곳을 외면하지 않는 선택과 끝까지 밀어붙이는 책임. 그 두 가지로 충분하다는 걸, 소설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br></br>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