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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세대 중견국 외교론
글쓴이
김상배 저
출판사
사회평론아카데미
출판일
2015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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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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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배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책임연구원, 일본 GLOCOM(Center for Global Communications) 객원연구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정보화와 세계화를 국제정치학의 시각에서 연구 및 강의하고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정보혁명과 네트워크의 세계정치학’의 시각에서 본 권력 변환과 국가 변환, 중견국 외교와 관련된 이론적 이슈들, 사이버 안보와 디지털 경제, 공공외교의 경험적 이슈, 미래전의 부상 등이다.

논저로는 『네트워크 지식국가: 21세기 세계정치의 변환』(공편 2006), 『IT시대의 디지털외교』(2005), 「한류의 매력과 동아시아 문화 네트워크」(2007), 「정보화시대의 제국: 지식/네트워크 세계정치론의 시각」(2005), 「정보기술과 국제정치이론: 구성적 기술론과 정보세계정치론의 모색」(2003)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미·중 패권 경쟁과 글로벌 거버넌스의 다극화, 그리고 점증하는 초국적 난제들로 인해 세계 정치의 복잡성이 더해간다. 이 변환의 시대, 한국과 같은 중견국(middle power)의 외교전략을 어떻게 올바로 수립할 것인가. 이것은 단순한 이론의 탐구가 아니라 실천적 담론의 영역이며, 기존 국제정치이론이 제시했던 속성, 행태, 정체성, 구조 등의 변수를 포괄하는 메타 프레임의 개발을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문제이다.
이 책은 현 세대 중견국 외교론 수립을 위한 새로운 이론적 방법론으로서 네트워크 이론을 원용한다. 네트워크 이론은 세계질서의 다층적 구조 속에서 존재하는 구조적 공백을 공략하여 위치권력을 획득함으로써 중견국의 역할과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음을 제시한다. 또한 현실주의적 자원권력이나 닫힌 정체성이 아니라, 유연하고 확장된 의미에서의 국익 개념과 정체성을 추구하는 새로운 국가모델을 제시한다. 중견국 외교론의 수립에서 네트워크 이론이 주는 가장 큰 실천적 함의는, 무엇보다 중견국이 강대국 주도의 세계질서에 수동적으로 편입되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적극적인 위치 찾기가 가능함을 밝히고 평화와 공공적 가치를 담보하는 주체로서 중견국을 설정한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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