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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가 돌아오다
글쓴이
김성중 저
출판사
북랩
출판일
2026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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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성중

1949년 5월 16일 충남 논산시 연무읍 고내리 외평에서 태어났다. 유년 시절 농촌 마을에서 자연과 더불어 성장하며 일찍부터 과학과 기술에 대한 관심을 키웠다. 1975년 7월, 독일 정부 초청으로 서독 기술 연수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해외 유학의 길을 밟게 되었고, 1978년 독일 에센대학교에 입학하여 학사와 석사 과정을 거쳐 1992년 2월 공학 석사 학위를 취 득했다.
이후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초청으로 귀국하여 기계공학과에서 저공해 소각로 개발 연구 및 에너 지 변환 공학 강의를 맡았다. 실험실과 강단을 오가며 국내 환경 기술의 토대를 다지는 데 기여한 그는, 1994년부터 인천대학교 안전공학과로 자리를 옮겨 환경 안전 분야의 교육과 연구에 전념해 왔다. 산업 현장의 안전과 지속 가능한 기술 개발을 위한 이론 과 실제를 학생들과 나누며 20년 넘게 후학을 양성 했다.
2014년 8월 정년퇴임 이후에는 인천대학교 명예 교수로 재직 중이며, 여전히 기술과 사회의 접점에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삶은 결국 어떤 사람들을 만나 어떤 마음을 품고 살아왔는가의 이야기다
멀리 돌아온 시간 끝에서 비로소 알게 된 인연과 감사, 그리고 오늘의 은혜

삶을 완성하는 것은 결국 감사와 사랑이다!
역경과 도전의 시간을 지나
오늘의 은혜를 기록한 김성중 박사의 자전 에세이

가난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 독일이라는 낯선 환경 속에서의 방황과 도전, 그리고 도움을 준 수많은 사람들과의 만남까지.『제이가 돌아오다』는 한 사람의 인생을 따라가며 결국 삶을 지탱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담담하게 돌아보는 자전 에세이다. 저자는 새벽마다 우물가에서 정화수를 떠 놓고 가족을 위해 기도하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풀어내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후 학력의 벽 앞에서 좌절해야 했던 시절, 그리고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독일로 향했던 날들의 외로움과 도전이 이어진다.

낯선 언어와 문화 속에서의 독일 생활은 저자에게 또 다른 시련이었지만, 동시에 삶을 다시 바라보게 만든 시간이었다. 타국에서 겪어야 했던 외로움과 생존의 무게, 그리고 그 속에서 만난 사람들과 공동체의 따뜻함은 삶의 의미를 다시 붙들게 한다. 또한 가장 힘든 순간마다 곁을 지켜 준 사람들과의 인연은 저자에게 다시 살아갈 힘이 된다.

이 책은 특별한 성공담보다 관계 속에서 배우게 되는 사랑과 책임, 그리고 지나 온 시간을 향한 감사에 더 깊이 집중한다. 빠른 성공과 비교에 지친 오늘의 젊은 세대에게는 실패와 방황조차 삶의 의미 있는 과정이 될 수 있다는 위로를 전하고, 신앙인들에게는 일상의 시간 속에서 사람을 붙드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돌아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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