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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독서광의 더 유쾌한 책 읽기
글쓴이
김의기 저
출판사
다른세상
출판일
2015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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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인문
"현대문학, 오늘을 고민하고, 묻고, 답하다!"
우리와 동시대를 사는 10인의 작가,
전 세계 독서광들이 추천한 최고의 현대문학을 만나다!


스탕달은 소설이 현실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말했다. 당대의 가치관과 시대가 직면한 문제를 날카롭게 포착하고, 이를 해결할 방안을 고스란히 드러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 시대를 가장 치열하게 모색하고 답을 찾아낸 이들은 누구일까? 바로 현대문학 작가들이다.

그렇다면 어떤 작품을 읽어야 할까? 세월의 흐름에 따라 옥석이 가려진 고전문학과 달리, 현대문학은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서 읽어야 할 작품을 고르기가 쉽지 않다. 저자는 이 책에서 명쾌하고 확실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전 세계 독서광들이 입을 모아 추천한 10인의 작가와 이들의 대표작을 추린 것이다. 밀란 쿤데라, 파울로 코엘료, 존 밴빌, 트루먼 카포티, 존 업다이크, 존 치버, 존 맥스웰 쿳시, 오르한 파묵, 솔 벨로, 필립 로스. 모두 우리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대문호들이다.

저자 김의기는 약 25년 동안 WCO, WTO 등 국제기구에서 통상전문가로 활약하며 각국을 돌아다녔다. 그 과정에서 세계의 독서광들을 만났고, 수많은 작품들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그들이 가장 치열하게 토론한 작품은 바로 현대문학이었다.

현대문학은 오늘의 문제를 마주하고, 이를 가장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물이다. ‘대의(大義)가 희미해진 오늘날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힘은 무엇인가? 인간의 위험한 욕망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와 같은 존재와 삶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을 비롯하여 ‘미국이 추구하는 정의는 옳은가? 서방 세계와 이슬람 세계의 근본적인 차이는 무엇인가?’ 등 현실과 맞닿은 문제들까지 모두 다루고 있다.

저자는 우리가 꼭 읽어야 하는 작품들을 엄선하여, 작품이 가지는 시대적 중요성과 핵심 이슈를 짚어내고, 세계인의 색다른 해석을 곁들인다. 무엇보다 이 책은 현대문학이 어렵고 난해하다는 편견을 단번에 무너뜨린다. ‘유쾌한 책 읽기’라는 제목답게 독자들의 눈이 번쩍 뜨일 만한 작품을 수록하고, 재기 넘치는 필체로 이를 풀어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당신을 진정한 현대문학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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