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와 KAIST를 거쳐 미국 뉴저지 주립대학교 의과 대학에서 생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베일러 의과대학과 하버드 의과대학을 거치며 생명의 근원을 탐구해온 그는,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로서 2024년 정년퇴임을 하였으며 30년 가까이 후학을 양성했다. 평생 스트레스와 염증 분야를 연구하며 160여 편의 SCI급 국제 학술 논문을 발표하고 한국세포생물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치열한 연구자로서 의미 있는 족적을 남겼으나, 그의 진정한 삶의 동력은 연구실의 현미경 너머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에 있었다. 38년간 흔들림 없이 말씀 묵상을 기록해 온 그는 2024년 퇴임 이후, 삶의 속도를 줄이고 영혼의 깊이를 더하는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현재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명예교수이자 분당우리교회 평신도로서, 저술과 강의를 통해 지성과 영성이 조화된 품격 있는 시니어 평신도의 롤모델을 꿈꾸며 중보와 섬김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