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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신과-함께-되어가다 : 테오포이에시스의 신학적 상상력
글쓴이
이원진 외 7명
출판사
대장간
출판일
2026년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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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원진

연세대학교 미래융합연구원 X-Media센터 연구교수. 서울대학교에서 서양철학에 입문, [중앙일보]에서 10여 년 동안 기자로 일하다 다시 성균관대학교에서 동양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양철학을 배웠으나 신문기자를 하는 동안 ‘한국 사람’에 관심을 갖게 됐고, 퇴계학을 공부한 뒤로는 쭉 매력적 한국학의 터무늬를 찾고 있다. 최근 SF와 미디어에도 관심을 갖고 있어 한국의 전통과 첨단을 하나로 잇고자 한다. 『성학십도 VR』(공동작품), 저서로 『블랙미러로 철학하기』, 『탠저블 필로소피』(공저), 『열 살 전에 더불어 사는 법을 가르쳐라』(공저) 등이 있고, 번역한 책으로 『니체』(공역) 등이 있다.

아침 출근길 헐레벌떡 ‘철학 플랫폼’에 올라타 모든 시대, 모든 이야기를 기웃거린다. 차창 밖 풍경에 웃고 울 땐 조울증을 의심하나 철학에서 해독 코드를 발견하면 세상 부러울 것 없다. 모든 생각은 동서고금 하나로 통한다고 믿는데 난맥(亂脈)에 부딪힐 때마다 편견 없는 글쓰기 기계가 되는 꿈을 꾼다.

책 소개

분야기독교
인류세의 어둠 속에서 건져 올린 ‘심연의 신학’

진리의 조작 시대, ‘삐딱한’ 신학이 필요한 이유


진리가 ‘대안적 사실’로 조작되고 빌라도의 어깨짓이 일상이 된 시대, 캐서린 켈러와 박일준은 에밀리 디킨슨의 입을 빌려 선언한다. ‘모든 진리를 삐딱하게 말하라.’ 똑바로 응시할 수 없는 실재(The Real)는 오직 기존의 위계와 이분법을 거부하는 삐딱한 시선 끝에서만 그 형상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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