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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대주교 키릴로스의 교리 강론 2
글쓴이
예루살렘의 키릴로스 저
출판사
나남
출판일
2026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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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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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 키릴로스

315-386년.
예루살렘의 키릴로스는 350년경부터 386년에 사망할 때까지 예루살렘의 대주교로 재임하였다. 그는 당대의 격렬한 신학적 논쟁에 휘말려 세 차례나 추방당하였다. 재임 초기에 아리우스주의와 연루되었다는 비난을 받기도 하였으나, 결국 니케아 제1차 공의회가 제시한 기독론 교리를 지지하게 된다. 즉, 그는 그리스도가 아버지와 동일본질(호모우시오스)임을 주장하였다. 나아가 키릴로스는 예루살렘 교회가 차지하는 정치 종교적 지위를 옹호하고, 재임 기간 동안 예루살렘 교회가 사도적 지위를 획득하도록 힘썼다. 그 결과 예루살렘을 초기 교회가 있던 여러 도시들 가운데 핵심 교구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키릴로스의 주요 저서인 《예루살렘 대주교 키릴로스의 교리 강론》은 사순절 기간과 세례 이전에 예루살렘의 세례 후보자들에게 전달된 강론으로, 초기 기독교회의 예전 연구를 위한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또한 키릴로스의 저작으로 간주되는 또 다른 강론집인 《신비 강론》은 다양한 기독교 예전(세례, 성유, 첫 성찬 등)과 그 의미를 소개한다.

책 소개

분야종교
초기 기독교의 형성과 신앙 전통을 전하는 고전
4세기 예루살렘 교회의 교리 교육과 전례 전통을 증언하다


《예루살렘 대주교 키릴로스의 교리 강론》은 4세기 중엽 예루살렘의 대주교 키릴로스가 세례를 준비하는 예비 신자와 새 신자들을 대상으로 행한 강론을 바탕으로 기록된 초기 기독교의 대표적 교리 교육 문헌이다. 이 책은 예루살렘 교회의 고유한 신앙고백인 ‘예루살렘 신경’을 토대로, 세례, 회개, 믿음, 삼위일체 신앙, 부활, 성령 등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또한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공동체를 통해 새로운 삶을 경험하는 입교와 신앙 형성의 과정을 가르치고 전승한다. 특히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고 부활한 장소로 알려진 예루살렘 성묘교회라는 공간적 배경 속에서 이루어진 강론이라는 점에서, 이 책은 단순한 교리서가 아니라 초기 기독교의 신앙과 전례, 성지 예루살렘의 역사적 의미를 함께 증언하는 귀중한 고전이다. 신학과 교회사, 고대사 연구자뿐 아니라 기독교 신앙의 역사적 뿌리에 관심을 가진 일반 독자들에게도 이 책은 풍부한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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