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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이 아닌 선택
글쓴이
시어도어 루빈 저
출판사
빌리버튼
출판일
2026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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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시어도어 루빈

유대계 미국인 정신과 전문의이자 정신분석가인 시어도어 아이작 루빈은 1923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났다. 브루클린 대학교를 졸업하고 스위스 로잔 대학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정신분석연구소에서 정신분석 수련 과정을 마친 뒤 뉴욕에서 정신과 전문의로 활동하며 수많은 환자를 치료했다.

그는 자신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쓴 소설 『조르디Jordi』와여성 잡지 〈레이디스 홈 저널Ladies’Home Journal〉에 연재한 칼럼으로 대중적인 명성을 얻었다. 특히 마음의 상처와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복잡한 내면세계를 섬세하게 그려내는 데 주력했으며 사랑과 분노, 불안과 우울 등 인간 감정의 복합적인 양상을 깊이 있게 탐구해왔다. 30여 권에 달하는 그의 심리학 저작들은 간결하면서도 통찰력 있는 문체로 사랑받아왔으며 독자들이 자신의 내면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 소개

분야인문
★★★ 심리상담가 박상미 강력 추천
★★★ 미국 정신의학계를 대표하는 정신의학자 시어도어 루빈
★★★ 자기혐오와 연민에 관한 심리학의 고전

50여 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자기혐오를 멈추는 가장 깊고 따뜻한 통찰


지금보다 더 평온한 삶,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는 삶,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삶. 누구나 그런 삶을 원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우리는 끊임없이 스스로를 평가하고 검열한다. 작은 실수는 오래 곱씹고, 지나간 선택을 후회하며, 더 잘했어야 했다고 자신을 몰아붙인다. ‘왜 나는 이것밖에 안 될까?’, ‘그때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조금 더 완벽하게 했어야 했는데.’ 어느 순간 우리는 누구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자기 자신을 몰아세운다. 가장 날카로운 비난은 종종 타인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서 시작된다.

미국 정신의학계가 가장 신뢰하는 정신의학자 시어도어 루빈은 마침내 『절망이 아닌 선택』에서 인간을 가장 깊은 절망으로 밀어 넣는 힘은 외부 환경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향한 공격성, 즉 ‘자기혐오’라고 말한다. 그는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가 왜 반복해서 자신을 비난하고 불안과 우울, 완벽주의의 굴레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를 들여다본다. 또한 자기조롱, 지나친 걱정과 불안, 경쟁심과 완벽주의, 스스로 기쁨을 밀어내는 마음까지도 자기혐오의 또 다른 모습이라고 이야기한다. 우리가 성격이나 기질이라고 여겨왔던 많은 행동들 뒤에도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몰아세우는 감정이 숨어 있다는 것이다.

『절망이 아닌 선택』은 단순한 위로나 긍정의 언어에 머물지 않는다. 우리의 상처를 외면하지 않은 채, 스스로를 미워하고 몰아세우던 방식에서 벗어나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불안과 자기검열, 완벽해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왜 우리는 자기 자신에게만 유독 가혹해지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더 이상 자신을 상처 입히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지를 돌아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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