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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을 알면 정신이 보인다
글쓴이
강영계 저
출판사
연암서가
출판일
2026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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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영계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에서 교환교수를 지냈고, 건국대학교 문과대학장, 부총장을 역임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이며 중국 서북대학교 객좌교수, 한국니체학회 고문으로 있다. 일평생 대중들이 철학에 쉽게 다가서고, 어린이와 청소년 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조화롭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집필 활동을 펼쳐왔다.

저서로는 『청소년을 위한 사랑 에세이』 『청소년을 위한 행복론 에세이』 『청소년을 위한 철학 에세이』 『청소년을 위한 가치관 에세이』 『청소년을 위한 정의론』 『철학으로 산다는 것』 『철학의 오솔길』 『강영계 교수의 프로이트 정신분석학 이야기』 『쓸모 있는 지식이 참된 지식』 『자연이라는 위대한 스승을 만나다』 『철학의 기초』 『죽음학 강의』 『행복학 강의』 등이 있다. 역서로는 스피노자의 『에티카』, 브루노의 『무한자와 우주의 세계』,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쾨르너의 『칸트의 비판철학』, 하버마스의 『인식과 관심』, 프로이트의 『문화에서의 불안』, 베르그송의 『도덕과 종교의 두 원천』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독일 관념론 철학의 거장인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의
사상 전반을 고찰한 책

헤겔 철학의 이해는 말 그대로 서양 사상의 이해다. 서양 사상은 작은 강물들이 커다란 호수로 모였다가 다시 퍼지고, 또다시 큰 호수로 모이는 것처럼 일관성 있게 체계적으로 전개되어온 것이 사실이다. 현대 철학의 대표적인 호수가 하이데거라면 독일 관념론의 거대한 호수는 헤겔이다. 고대로부터 계몽철학에 이르기까지 커다란 철학의 호수들로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로크, 흄, 데카르트, 스피노자, 라이프니츠, 칸트 등의 큰 인물들을 꼽을 수 있다. 헤겔은 관념의 호수 안에 지금까지의 모든 호수들을 통일함으로써 절대 정신의 변증법 철학이라는 거창한 호수를 만들었다.

헤겔은 차이와 동일성, 유한과 무한, 모순과 통일, 지양과 화해 등에 관한 유기적 체계를 완성하려고 하였다. 따라서 그는 “이성적인 것은 현실적이며 현실적인 것은 이성적이다”라는 명제 밑에 자신의 전체 철학 사상을 포섭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사상사적으로 볼 때 헤겔은 여전히 완전하고 절대적인 이성의 전통을 따르고 있으며, 그것을 가장 견고하게 만든 주인공이다. 이 책은 사르트르의 실존철학, 하이데거의 존재론, 호르크하이머, 아도르노, 마르쿠제, 라캉 등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 헤겔의 변증법과 그의 사상 전반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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