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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네트의 고백
글쓴이
카린 지에벨 저
출판사
밝은세상
출판일
2015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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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카린 지에벨

1971년 프랑스 동남부 해안도시 바르에서 태어나 지금도 거주하고 있다. 연필을 쥘 수 있는 나이부터 글쓰기를 시작했고, 대학에서 법률 및 라이선스를 공부했다. 국립공원관리원, 영화 조감독, 프리랜서 사진작가, 변호사, 아동통학지도 등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쌓으며 소설 창작의 밑거름이 되는 자양분을 얻게 되었다. 데뷔작 『테르미누스 엘리시우스 Terminus Elicius』로 2005년 마르세유 추리소설대상을 수상했고, 2006년 발표한 『속죄를 위한 살인 Meurtres pour redemption』으로 코냑추리소설대상, 2007년 발표한 『너는 모른다 Les morsures de l'ombre』로 코냑추리소설대상과 SNCF독자대상, 2011년 발표한 『죽음이 맺어준 인연 Jusqu’a ce que la mort nous unisse』으로 코냑추리소설대상, 2012년 발표한 『그림자 Juste une ombre』로 다시 코냑추리소설대상과 마르세유추리소설대상을 수상했다.

카린 지에벨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겸비한 작가로 현재 발표하는 작품마다 커다란 화제를 불러 모으며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프레드 바르가스와 더불어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성 스릴러 작가로 통한다.

소설 『그는 한때 천사였다』는 주어진 운명을 거부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나서는 두 남자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변호사로 성공하지만 뇌종양으로 시한부생명 판정을 받은 프랑수아, 운명의 장난으로 잔혹한 킬러의 삶을 살아야 했던 폴이 우연히 길에서 만나 함께 여행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사건을 그린 소설이다.

주요작품으로 『빅 마운틴 스캔들』, 『마리오네트의 고백』, 『너는 모른다』, 『그림자』, 『그는 한때 천사였다』, 『너는 모른다』 『독방』 『유의미한 살인』 『게임 마스터』, 『Maitres du jeu』, 『Jusqu'a ce que la mort nous unisse』, 『Terminus Elicius』, 『Meurtres pour redemption』, 『Chiens de sang』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인간의 본성에 대해 근원적인 의구심을 불러일으키는 사이코패스 이야기!

《너는 모른다》와 《그림자》등 프랑스 심리스릴러로 인기를 얻은 저자 카린 지에벨의 새로운 추리소설이다. 《마리오네트의 고백》의 주인공들은 자라는 동안 차마 인간으로서 받아들이기 힘든 멸시와 조롱, 폭행을 당하며 치유 불가능한 상처와 증오심을 갖게 된 사람들이다. 남달리 비밀스런 사연을 간직한 인물들을 극한의 상황 속에 노출시키고 그들의 심리 변화를 현미경으로 관찰하듯 세밀하게 드러내 보이는 동안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그들의 콤플렉스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게 된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범죄자를 양산하는 사회의 책임에 대해 꼬집는다. 빈부의 차이, 물신숭배, 가난한 자들에 대한 질시와 경계 따위가 잔혹한 범죄자를 양산하는 사회적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이켜 묻고 있다. 카린 지에벨은 프랑스에서 ‘심리스릴러의 아이콘’으로 불린 만큼 심리 묘사가 탁월하다. 인간이 극한의 환경과 조건 아래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되는지 등장인물들의 심리적인 갈등과 치열한 생존게임을 통해 확인해보는 재미도 각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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