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당신의 마음은 안녕하셨나요?"
하루에도 수십 번씩 타인의 생각과 기준이 밀려드는 시대입니다.SNS를 보다가 이유 없이 작아지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도 무엇을 향해 달리고 있는지 문득 혼란스러워집니다. 괜찮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내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 들여다볼 시간은 좀처럼 갖지 못합니다.『오늘의 나에게』는 그런 당신을 위한 52주 질문 저널입니다.
이 책은 답을 가르쳐주는 자기계발서도, 빈칸을 채우기 위한 워크북도 아닙니다. 대신 세네카, 쇼펜하우어, 프란츠 카프카, F. 스콧 피츠제럴드 등 시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고전 작가들의 문장을 오늘의 언어로 다시 읽고, 그 문장이 건네는 질문 앞에 잠시 머물도록 초대합니다.
어떤 날은 답을 적어도 좋고, 어떤 날은 질문 하나를 품고 하루를 보내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정답을 찾는 일이 아니라, 지금의 나를 조금 더 이해하는 일입니다.
52개의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흩어져 있던 생각과 감정이 하나의 문장으로 연결되고, 1년 뒤 책장을 덮을 때쯤에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단 한 권의 기록이 남게 됩니다. 그 기록은 결국 당신이라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