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가 협상 테이블에 앉은 시대. 이 책은 협상의 70년 고전(피셔·유리의 원칙 협상, 크리스 보스의 전술적 공감, 게임이론의 맞대응)을 'AI를 협상 파트너로 쓰는 실전'으로 옮긴다.
MIT 슬론의 18만 건 AI 협상 실험이 증명한 핵심은 역설적이다 ? 무자비함은 지고, 따뜻함이 이긴다. 이기려 들수록 상대는 떠나고, 함께 얻으려 할수록 더 많이 얻는다.
입장이 아니라 이해관계를, 빼앗기가 아니라 파이 키우기를, 그리고 '따뜻하되 단단한' 협상을 23개의 실습과 복사해 쓰는 프롬프트로 익힌다. 연봉·거래처·조달·부동산·일상까지 풀코스로 시연하고, 책 끝의 '협상 프롬프트 플레이북'으로 마무리한다.
준비와 분석은 AI에게, 신뢰와 결단은 사람에게. 이 경계를 아는 협상가가 AI 시대에 가장 많이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