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작으로 『태주 동생 태희』, 『나의 독재자』, 『솔, 바람이 분다』, 『별거 아닌 운명』, 『사랑도 아니면서』, 『어른의 맛』, 『당신은 나를 좋아해』, 『그래도 우리는 사랑을 한다』, 『원 모어 슈가』, 『봄, 거짓말』, 『여름이 떠나기 전에』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로맨스
모든 건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 말이 있다. 그러니 지금 이렇게 가슴이 아픈 것도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질 것이다. 그녀가 있는 삶에 쉽게 적응했던 것처럼, 그녀가 없는 삶에도 익숙해질 것이다. 나의 옛 여자 친구가 미쉐린 스리 스타인 날 버리고 짬뽕과 바람이 난 것처럼, 나도 송현진을 잊고 또 다른 여자를 사랑하게 될 거라고. 그러나 그 말에도 예외가 있다는 걸, 1년이 훌쩍 지난 지금 횡단보도에서 송현진을 재회하고 깨달았다. 나는 아직도 그녀가 좋았다. 그녀 대신 차에 치여도 상관없을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