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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김치 만화 클럽
글쓴이
허안나 저
출판사
샘터
출판일
2026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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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허안나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2006년 웹툰 ‘인생은 꿈맛’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도쿄에서의 유학기를 담은 에세이 〈도쿄는 꿈맛〉, 집순이의 유유자적 남미 여행기 〈남미 요양기〉, 번아웃 극복기 〈파김치의 쭈글쭈글한 일기장〉 등을 출간했으며, 다수의 출판물 표지와 내지 일러스트를 그렸다.

쭈글쭈글해진 날마다 만화를 읽고, 그리고, 떠들며 조금씩 다시 펴져왔다. 좋아하는 만화를 핑계 삼아 사람들과 연결되고, 인생을 버티고, 때로는 살아갈 힘을 얻는다. 그렇게 오늘도 만화와 함께 살아가는 중.

책 소개

분야에세이
* 이다 · 임진아 작가 추천!
“쭈글해진 파김치들이여, 만화와 함께 영혼의 주름을 펴자!”
파김치가 된 날들을 위한 만화 처방전

“만약 앞으로 내가 파김치가 된다면, 이 책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 않을까?
‘지쳐버린 채로도 괜찮아, 파김치라도 괜찮아. 그 상태로 계속하면 돼’라고 말해주는
뜨겁고 용감한 책이니까 말이다.”_이다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파김치 만화 클럽〉은 책장에 한 권 있으면 꼭 내 편이 있는 듯한 기분이 들 것만 같다.
냉장고에 파김치 한 통 들어 있으면 내심 든든하듯이.”_임진아 (삽화가, 에세이스트)

오랜 시간 만화를 사랑해 온 만화 덕후 허안나 작가의 만화 에세이. 인생의 고비 앞에서 파김치처럼 축 늘어졌던 시절의 자신을 닮은 부캐 ‘파김치’와 함께, 한 편의 만화를 매개로 자신의 삶을 들여다보고 그 속에서 발견한 위로와 용기를 건네는 이야기이다.

전세사기, 코로나, 반려묘와의 이별 등 인생의 고비가 한꺼번에 찾아오며 작가는 파김치처럼 축 늘어졌다. 힘든 시기에도 언제나처럼 그의 곁에 있던 만화는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 공간이 되어주었다. 그렇게 그는 더 나아가 ‘파김치 만화 클럽’을 만들고 사람들과 함께 만화를 읽고 이야기하며 조금씩 마음의 주름을 펴나간다. 이 책에는 파김치 만화 클럽에서 함께 읽은 작품들은 물론, 그의 삶을 지탱해 준 인생 만화들이 담겨 있다.

누구나 한 번쯤은 마음이 쭈글해지는 시기를 겪는다. 〈파김치 만화 클럽〉은 그런 순간들 앞에서 뻔한 위로 대신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워준 인생 만화들을 건네며 말한다. ‘파김치가 되어도 괜찮다고. 쭈글해진 채로도 좋아하는 마음만 있다면 다시 힘을 낼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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