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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걸었다
글쓴이
메덩골정원 저
출판사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출판일
2026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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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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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덩골정원

메덩골정원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약 6만 평)의 인문 정원이다. 독일 철학자 니체의 '초인 정신'과 '너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철학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철학·예술이 조화를 이루도록 조성되었다. 세계적 건축가·조경가의 작품과 한국 전통의 비움 미학을 한자리에 엮어, 자연친화적 삶과 예술적 창조성, 인문학적 사유가 함께 자라는 천 년의 정원을 지향한다.

책 소개

분야인문
14년을 들여 산속에 지은 한 정원, 그곳에 차라투스트라가 도착했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걸었다』는 한국의 산속에 14년에 걸쳐 조성된 인문학 정원 '메덩골정원'을 무대로 펼쳐지는 한 권의 산책길이다. 환생한 니체가 1인칭 화자로 등장해, 칠레 건축가 부부 페소 본 에릭사우센, MIT 교수 안톤 가르시아 아브릴, 프랑스 조경가 기욤 고스 드 고르 등 세계적 작가들이 빚어낸 정원의 일곱 공간을 거닐며, 플라톤의 이데아부터 어린 왕자, 조르바, 한국 전통의 비움 미학, '위대한 정오'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사상을 다시 들려준다. 박찬국 서울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가 감수를 맡아, 니체의 말에 생생함을 더했다. 그로부터 한 정원이 14년 동안 던져온 인문학적 질문 위에 차라투스트라의 마지막 인사가 내려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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