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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불안한 그 마음을 내 앞에 꺼내 보아라
글쓴이
보리달마 저
출판사
PHILO
출판일
2026년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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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보리달마

인도 출신이지만 남북조 시대에 중국으로 건너와 활동한 선승으로, 중국 선종의 초조(初祖)이자 석가모니 부처님으로부터 28대 조사로 꼽힌다. 산스크리트어로는 보디다르마(Bodhi-dharma), 한역하여 보리달마(菩提達磨), 또는 달마(達磨)라고 부른다. 남인도 향지국(香至國) 왕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으나 출가하여 반야다라 존자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520년경 중국 광주로 들어와 남경에서 양(梁) 무제(武帝)를 만나 문답한 후, 양자강을 건너 북위의 숭산(崇山) 소림사(少林寺)에 가서 9년 동안 벽관(壁觀)하였다고 한다. 소림사에 머물 때 훗날 선종 2조가 되는 혜가(慧可)와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가 유명하다. 혜가에게 『능가경(楞伽經)』과 가사를 주면서 그의 법을 전하고 입적하였다고 한다. 행적에 대해서는 수많은 전승설화가 존재하지만 정확한 전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달마어록”이라는 이름으로 전해지는 기록은 보리달마의 법문을 모은 것으로, 그가 입적한 당시가 아닌 후대에 기록된 것이다.

책 소개

분야인문/사회
《불안한 그 마음을 내 앞에 꺼내 보아라》
진짜 나를 마주하게 하는 달마의 가르침

동양 선(禪)불교의 시조로 알려진 달마대사의 가르침을 현대인의 언어로 풀어낸 책이다. 끊임없는 비교와 경쟁, 타인의 시선 속에서 불안에 흔들리는 사람들에게 "문제는 세상이 아니라 내 마음속에 있다"는 선종의 핵심 메시지를 전한다.
약 1,500년 전, 제자 혜가가 "제 마음이 너무 불안합니다"라고 호소하자 달마는 뜻밖의 답을 내놓는다. "그 불안한 마음을 내 앞에 꺼내 보아라." 결국 혜가는 불안이라는 것이 붙잡을 수 있는 실체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 일화는 우리가 평생 쫓아다니는 걱정과 두려움의 본질을 날카롭게 꿰뚫는다.
달마는 외부에서 답을 찾으려 하지 말고 자신의 내면을 직시하라고 말한다. 고난을 원망하지 말고, 조건에 휘둘리지 말며, 무언가를 끊임없이 갈망하는 마음마저 내려놓을 때 비로소 진정한 평안에 도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복잡한 세상 속에서 길을 잃은 현대인들에게 가장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당신을 괴롭히는 것은 정말 세상인가, 아니면 스스로 만든 마음의 감옥인가?" 불안과 집착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찾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달마의 지혜를 담은 한 권이다.
"불안한 그 마음을 내 앞에 꺼내 보아라. 내가 편안하게 해주마."
수천 년의 시간을 건너 오늘의 우리에게 도착한 가장 강력한 마음 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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