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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뵈르 박사의 주말
글쓴이
마리 오드 뮈라이유 저
출판사
바람의아이들
출판일
2026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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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리 오드 뮈라이유

1954년 프랑스 아브르, 르 아브르의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나, 아버지는 시인이자 화가였으며 엄마는 기자였다. 큰오빠는 작곡가이자 컬럼비아대학 교수이고, 작은오빠와 여동생은 작가이다. 지금은 오를레앙에서 살고 있다. 소르본 대학에서 현대문학을 전공, 공무원 남편과 결혼해 세 아이의 엄마이자 손자들을 둔 할머니이다. 1986년부터 청소년 문학 작품을 쓰기 시작했다. 『바다개』와 『쉬운 네덜란드 어』로 아동서 전문 서점 연합에서 수여하는 소르시에르 상을 연달아 수상했다. 2004년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책읽기 운동을 열심히 해 왔으며 또한 최근에는 신분증 없는 난민 어린이 보호 운동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청소년 성장소설부터 판타지, 스릴러, 탐정 이야기, 동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책을 80권 넘게 썼다. 유머러스한 문체와 군더더기 없는 상황 묘사, 빠른 전개에 독자에게 지루하지 않은 독서를 선사한다. 1985년 어른들을 위한 첫 동화집 『동행』과 『여기 루를 보라』를 펴냈으며, 『푸른 등』의 작가 모카의 언니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 『베이비시터 블루스』 『210프랑짜리 우리 아기』 『열혈아 딩키』 『학교의 암살자』 『미토』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여전히 성황 중인 소뵈르 박사의 심리 상담소
속마음을 털어놓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시간


프랑스 중부 도시 오를레앙에서 심리상담소를 운영하는 소뵈르 생티브. '소뵈르Sauveur'는 '구원자'라는 뜻을 가진 이름으로, 백인 가정에 입양되어 고등교육을 받은 흑인 남성의 인종적·역사적 맥락을 뛰어넘는 거창한 의미를 갖는다. 임상심리상담가 소뵈르는 자신의 이름을 예민하게 의식하며 내담자들을 만나는데 특히나 성장기에 갖가지 문제를 겪고 있는 아이들을 만날 때면 상담가로서의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후속작 『소뵈르 박사의 주말』에서도 상담소는 여전히 성황 중이다. 성정체성 혼란을 겪는 엘라는 정기적으로 상담 중이고 자살 시도를 감행했던 마르고 대신 여동생 블랑딘이 과잉 행동과 주의력 결핍으로 새로운 고객이 된 참이다. 전작에서 로맨스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루이즈는 이제 어엿한 여자 친구가 되어 소뵈르와 살림을 합치고 가족이 되는 문제로 숙고를 거듭하고 있다. 새로운 가족을 맺는 일은 소뵈르에게 일종의 과제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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