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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우편번호
글쓴이
어해용 저
출판사
페가수스
출판일
2026년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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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어해용

35년간 암 환자를 돌보고 있는 임상의다. 암과 비타민에 관해 수백 회 이상 강연을 이어왔으며, 진료실에서 환자들의 곁을 지키며 느낀 단상들을 모아 시와 수필을 쓰고 번역을 겸하는 작가이자 시인이기도 하다. 또한, 인도 사드구루(Sadhguru)의 이샤 파운데이션(Isha Foundation)에서 수련한 요가 수행자다. 의학과 철학을 아우르며 치유의 본질을 찾고 있다.

비타민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힐락의원’ 원장. 비타민 치료 관련 의사 모임인 대한 비타민 암학회 회장이자, 힐락 암 난치병 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0년대 이후 한국에 비타민 치료를 본격적으로 도입한 주인공으로, 10여 년 넘게 암과 대사질환 치료를 계속해왔다. 이 책은 그가 지금까지 암 환자나 난치병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공부하고 정리한 내용과 그의 응용, 그리고 실제 환자들의 치료과정을 정리한 결과물이다. 번역한 책으로 어윈 스톤 『힐링팩터』가 있으며, 감수한 책으로 『비타민 C 암환자를 살린다』가 있다.

주요 약력
대한임상암대사학회 수석 부회장
대한통합암학회 부회장
대한영양약물의학회 학술이사
대한임상통합의학회 홍보이사
비타민 C 월드 부회장
MBN 매경헬스 건강의료 자문의원
대한아로마테라피학회 메디컬 디렉터
선나 뇌과학연구소 의학자문

책 소개

분야에세이
데이터 너머, 치유가 도착하는 곳은 어디인가?
암 환자를 진료하면서 보고 배우고 느낀 것들의 기록

35년간 암 환자를 진료해온 임상의가 환자들을 돌보며 떠오른 생각, 의료와 치유에 관한 고민을 기록한 책이다. 오랜 시간 의사로 살아오며 만난 진료실 안팎의 풍경, 그 속에서 길어 올린 치유에 대한 생각이 담겨 있다. 환자가 긴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는 모습을 지켜보는 일은 의사로서 견디기 힘든 순간이었다. 환자의 몸에서 물기가 마르는 것이 느껴질 때마다 마음이 무거웠고, 더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 때면 무지와 두려움에 번민했다.

그는 생사가 교차하는 진료실에서 진정한 치유의 의미 묻는다. 데이터에 근거한 현대의학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치유의 영역이 있음을, 진정한 회복은 조건 없는 사랑과 두려움 없는 믿음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이야기한다. 그와 함께, 과학의 온전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환자 스스로 회복의 여정을 완주할 수 있도록 조용히 손을 맞잡는 것도 의사의 역할이라고 말한다. 암이라는 한없는 불확실성 속에서 삶의 안온을 소망하는 이들에게, 스스로 온전한 회복에 당도할 수 있도록 치유의 주소를 안내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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