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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대연쇄
글쓴이
단요 저
출판사
사계절
출판일
2026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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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단요

사람 두 명과 함께 강원도에서 살고 있다. 사람이 사람이라서 생기는 이야기들을 즐겨 쓴다.2022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다이브』, 『인버스』, 『마녀가 되는 주문』, 『개의 설계사』, 『세계는 이렇게 바뀐다』, 『목소리의 증명』, 『피와 기름』, 『트윈』, 『성냥과 풋사과』, 중편소설 『케이크 손』, 『담장 너머 버베나』, 『캐리커처』, 소설집 『한 개의 머리가 있는 방』, 르포 『수능 해킹』(공저)이 있다.2023년 문윤성SF문학상과 박지리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24년 문학동네신인상 평론 부문에 당선되었다. 2025년?제12회 SF어워드 장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 Codex Writers Group 멤버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2023년 박지리문학상, 문윤성SF문학상 수상
2024년 문학동네신인상 평론 부문 당선
2025년 제12회 SF어워드 장편 부문 우수상 수상

불안하지만 재치 있는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의 정수,
필립 K. 딕의 계보를 이을 단요 작가의 SF 소설집 출간!

2022년부터 2026년 6월까지 4년 동안 14권의 책을 출간하며 이제는 믿고 읽는 작가로 자리매김한 단요 작가의 SF 소설집 『존재의 대연쇄』가 출간되었다. 소설집에 실린 6편의 작품들은 저마다 컴퓨터과학, 신학, 중세철학을 기반으로 머지않아 우리 앞에 찾아올 것만 같은 미래 세계의 장면들을 담아낸다. 오래된 집 전화기 너머로 로마제국 3대 황제 칼리굴라의 음성 메시지가 들려온다면? 감전 사고로 신에게 세상을 종말시킬 명령어와 선지자의 직분을 부여받는다면? 과거 예언자와 투시자, 마술사 들이 알고 보니 시각적으로 온도를 구분해 단순한 현상만을 포착한 이들이었다면? 교통사고로 인공 척추 시술을 받은 딸이 실은 컴퓨터 속 전류에 불과하다면? 세상에 낮과 밤, 계절이 생긴 기원이 사자와 기린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라면?

단요 작가만이 그려낼 수 있는 상상력과 서사의 확장성은 독자를 수월하게 납득시키는 만큼 불안하게 만든다. 우리를 기어코 매혹적인 디스토피아의 한가운데로 데려다놓는 단 한 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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