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학자와의 만남을 통해 수학의 참맛을 느껴 볼 수 있는케일리의 ‘도형의 이동’ 이야기수학은 좌표가 도입되기 전에는 기하학 위주로 전개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하학은 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었다고 생각될 만큼, 우리의 주변은 다양한 기하학적인 도형과 그런 도형들의 성질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일 것이다. 또 기하학의 성질은 논리적이면서도 직관적인 사고를 향상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주는 수학의 한 분야이기도 하다.기하학을 공부하는 데 있어 도형을 다른 곳에 옮길 때 어떻게 이동시킬지에 관한 내용도 도형의 성질을 파악하는 일만큼이나 중요하다. 모양을 확대하거나 축소해야 할지, 이동시키되 회전시킬지 대칭시킬지 등. 기하학을 좌표로 끌어와 다양하게 풀어내면서부터 기하학은 더 명확해졌고,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고 소통하기 편한 수학적 언어로 표현되어 더욱 발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