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돈을 벌고 있는 것이
왜 나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일까?
우리 사회는 돈 없는 사람들로 하여금 끝없이 불안을 느끼게 한다. 정적인 수입이 착실하게 들어오고 있어도, 내 집 마련을 이미 했어도,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어도 모두 불안을 느끼는 시대다.
‘주식은 잘 모르는데 지금이라도 시작해야 할까?’ ‘다들 돈을 번다는데 왜 나만 뒤처지고 있는 느낌이 들까?’, ‘노후 자금은 얼마나 모아둬야 안심이 될까?’, ‘동료들처럼 N잡을 뛰면 경제적 불안이 사라질까?’
저자는 이 같은 고민을 가진 독자들에게 골드만삭스에 입사해 16년간 일하며 얻은 교훈과 통찰로, 현대인이 풀지 못한 돈에 대한 수많은 질문을 하나하나 풀어간다. 투자나 저축 등 돈을 늘리는 기술에만 집중하는 것은 오히려 불안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가 노후에 의지하는 것은 결국 통장의 잔고가 아니며, 우리가 불안을 느끼는 것은 돈이 부족해서가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다. ‘돈의 숫자’에 집착하는 사회에서 불안을 인생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가에 집중하게 해주는 새로운 금융 교과서가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