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 마음은 동그라미야 글, 그림 이종아
책 속에서 한 아이는 자기의 동그란 마음을 들고 나옵니다. 아이는 동그란 마음으로 하늘 위와 바닷속을 마음껏 여행합니다. 동그란 마음으로는 무엇이든 할 수 있거든요. 아이는 동그라미로 더 많은 일을 하기 시작합니다. 동그란 마음을 써서 쫓기는 토끼를 숨겨 주고, 둥지를 잃어버린 새의 집을 만듭니다. 작은 동그라미는 쓰면 쓸수록 점점 커지고, 나누어지고, 눈처럼 온 세상에 뿌려집니다. 아이의 작은 마음 하나가 어떻게 이런 일들을 해낸 걸까요? 아이의 마음을 따라가며 함께 마음의 ‘쓰임’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2. 화가 난다 글 상자 그림 오미선
어느 날, 화가 꾹꾹 씨는 도무지 그림이 그려지지 않아 화가 났어요. 큰 소리로 “화가 난다!”고 외쳤더니, 갑자기 몸이 두둥실 떠오르기 시작했지요. 땅으로 내려오려고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소용없었어요. 꾹꾹 씨는 도대체 왜 자신이 공중에 떠오르게 된 건지 곰곰 생각해 보았어요. 과연 꾹꾹 씨의 몸은 왜 공중에 떠오르게 된 걸까요? 그리고 무사히 땅으로 내려올 수 있을까요? 자신의 감정을 바로 알고, 하늘을 훨훨 날만큼 마음이 가벼워지는 방법을 전하는 그림책.
3. 꼬마 생쥐 올리의 비밀 글쓴이 훌리아 데 라 푸엔테 그린이 알렉스 스완슨
꼬마 생쥐 올리는 언제나 모자를 꼭 쓰고 다녔어요. 친구 중 누구도 모자를 벗은 올리를 본 적이 없었지요. 그런데 어느 날, 올리의 모자 속이 간질간질 간지럽기 시작했어요. 간지러움을 참을 수 없던 올리는 머리를 사정없이 긁다가, 결국 친구들 앞에서 모자가 벗겨지고 말았지요. 과연 올리의 모자 속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있는 그대로 자신을 받아들이는 용기와 스스로를 사랑하게 되는 성장의 과정을 담은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