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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종횡무진 서양사 1
글쓴이
남경태 저
출판사
휴머니스트
출판일
2015년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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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남경태

대표적인 인문학 전문 번역가이자 저술가이다. 그는 학문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듦으로써 국내 대중 교양서의 새 지평을 열었다. 20여 년의 작가 생활 동안 39권의 저서와 106권의 번역서를 세상에 내놓았고, 2014년 별세했다.

‘종횡무진 인문학자’, ‘우리 시대 최고의 르네상스맨’, ‘종합 지식인’이라는 그의 별칭이 말해주듯 그가 전하는 지식의 세계는 넓고 풍요롭다.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 역사와 철학을 종횡무진한 그의 책들은 독자들에게 경계 간의 울타리를 허물고 인문학이라는 숲을 볼 수 있도록 돕는다. 평생 읽고 쓰는 삶을 살며 혼자 공부하는 것의 즐거움과 자유로움을 누려온 그이기에, 지금 ‘혼자 공부’하려는 이들에게 그의 책은 든든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지은 책으로 《혼자 공부하는 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지식: 역사》, 《개념어 사전》, 《한눈에 읽는 현대 철학》, 《철학 입문 18》, 《종횡무진 한국사 1, 2》, 《종횡무진 서양사 1, 2》, 《종횡무진 동양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30년 전쟁》, 《페다고지》, 《비잔티움 연대기 1~6》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세계사
‘씨앗-뿌리-줄기-꽃-열매’로 본 남경태의 서양사, 분절된 서양사의 빈틈을 메우다

시간의 흐름만을 좇느라 숨이 차는 통사들과는 달리 시공간을 넘나들어 역사의 ‘종횡무진’함을 전면에 보여주었던 책, 역사서에서 좀처럼 찾아볼 수 없었던 유머러스한 서술 방식 속에 누구보다 비판적이고 날카로운 역사 인식을 드러내어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남경태의 《종횡무진》 시리즈(전 5권)의 최종 개정판.

일반적으로 쓰이는 통사의 차례를 따르지 않고 지은이는 이 책에서 5천 년에 달하는 서양사의 시간을 나무가 생장하는 과정에 비유했다.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문명은 씨앗에, 그리스와 로마 문명은 뿌리에, 게르만 문명이 로마 문명과 합쳐지는 중세를 줄기에, 대항해 시대와 르네상스·종교개혁을 꽃에, 이후 자본주의의 발달과 근대 국민국가의 형성과 더불어 오늘날에 이르는 세계 정복의 과정은 열매에 빗대 이해를 도왔다. 이런 서술은 고대-중세-근대-현대로 분절된 서양사의 빈틈을 자연스레 메워주는 역할을 한다. 1권은 문명의 탄생에서 중세의 해체까지를, 2권은 대항해 시대에서 냉전의 종식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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