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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면 관계가 쉬워질 줄 알았는데
글쓴이
성유미 저
출판사
오아시스
출판일
2026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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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성유미

국제정신분석가. 로아정신분석클리닉 원장.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이대 의대 부속 의료원에서 수련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다. 광화문에서 오랫동안 정신과 전문의로 진료해 오다가, 사람들이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돕는 데 매진하고자 ‘Road to I 로아정신분석클리닉’을 열었다. 진료실에서 환자와 함께하는 순간에 머무르지 않고 사람과 사람에 대해 연구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설치미술가 박혜수 작가의 작품 〈보통의 정의〉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책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감정이 아니라고 말할 때》를 썼다.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는 “인간관계에 회의를 느끼고 있을 때 명쾌한 해답과 관계의 방향을 제시해준 책”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인문 분야 1위 및 종합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책 소개

분야인문
“인간관계가 어려워지는 이유는 지키고 싶은 ‘나’가 생겼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에 37명뿐인 국제정신분석가이자 20년 경력의 정신과 전문의가 전하는
나이 들수록 인간관계가 제일 어려워지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학 처방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호선 상담소〉 이호선 강력 추천!
“자신을 돌보지 않는 사람은 모두가 함부로 대한다!”

인간관계는 언제나 어렵다. 나이가 들면 편해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어려워졌다. 예전 같았으면 맞춰 줬을 일도 이제는 버겁고, 웃어넘겼을 말도 마음에 오래 남는다. 지금보다 젊고 어릴 때는 힘들게 하는 사람은 안 보면 그만이었지만, 어른의 인간관계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배우자, 자녀, 부모, 오래된 친구, 직장동료처럼 쉽게 끊어낼 수 없는 사람일 때가 많기 때문이다.

『어른이 되면 관계가 쉬워질 줄 알았는데』는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지만 아직 이 관계를 포기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심리 교양서다. 20년 경력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한국에 단 37명뿐인 국제정신분석가인 성유미 작가는 우리가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유를 상대가 아닌 ‘나’에게서 찾는다. 나이가 들수록 나만의 삶의 기준이 생기고 반대로 인간관계에 쓸 시간과 에너지는 점차 줄어든다. 한마디로, 나이가 들어도 인간관계가 어려운 이유는 지켜야 할 ‘나’가 생겼기 때문인 것이다.

저자는 인간관계를 잘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수많은 관계 속에서 흔들리면서도 마음을 다잡으려 애써 온 나와의 관계를 먼저 정립하라고 조언한다. 책은 그러한 맥락에서 독자가 그동안 여러 사회적 역할 속에서 미뤄두었던 ‘나’를 찾는 방법을 안내한다. 또한 내면의 진솔한 목소리를 관계 안에서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독자는 그동안 속으로 삭여 왔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책은 저자가 그동안 상담실에서 무수한 고민에 답하며 깨달은 관계의 비밀을 풍부한 사례와 탄탄한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명쾌하게 풀어낸다.

평생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하면서도 우리는 한 번도 관계를 제대로 배워 본 적이 없다. 이 책은 어렵고 힘들지만 함부로 저버릴 수 없는 관계 속에서 갈팡질팡하고 있는 어른들에게, 생애 처음으로 관계를 배우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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