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꼭 읽어야 하는 세계문학작품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구성한 책입니다. 《올리버 트위스트》는 이 시리즈의 열세 번째 책으로,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원작의 감동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원작의 내용을 쉽게 재구성하여 쓴 글, 장면의 느낌을 살린 그림,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님이 쓰신 추천의 글, 작품 해설과 작가 찰스 디킨스를 소개한 ‘《올리버 트위스트》 깊이 읽기’, 책을 다 읽은 후 직접 독후활동을 해 볼 수 있게 꾸민 ‘신 나는 독후활동’을 담았습니다.
찰스 디킨스가 1838년에 출간한 《올리버 트위스트》는 냉혹한 환경에서 자란 고아 소년 올리버가 온갖 역경을 이겨 내고 유혹과 음모를 뿌리치며 결국 도덕적이고 인간다운 가치를 지켜가는 이야기로, 사회의 문제를 드러내고 가난한 이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고난을 넘어서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올리버는 고아 소년으로 구빈원의 냉혹한 환경에서 자랍니다. 어느 날 런던으로 가게 된 올리버는 빈민굴의 아이들에게 소매치기를 시키는 악당 페이긴에게 끌려가 온갖 역경을 겪게 됩니다. 소매치기 죄를 뒤집어쓰고 체포되는가 하면 올리버를 범죄에 끌어들이려는 페이긴 일당의 음모에 휘말리고, 총에 맞아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합니다. 다행히도 부유하고 친절한 브라운로우 씨의 도움을 받아 악당들의 협박을 물리치고 가족을 만나 평화로운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